◆…"잘 부탁드립니다" = (좌로부터)이창규, 정구정, 유재선 후보가 대구지방세무회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향후 2년 동안 세무사회와 세무사 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리더'를 뽑는 세무사회 임원선거가 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됐다.
지난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순회투표에 들어간 선거는 19일 부산을 거쳐 이날 '달구벌' 대구에 도착했다. 대구의 표심(票心)을 끌어안기 위한 각 후보자들은 뜨거운 '연설(소견발표)' 전쟁을 벌였다.
소견발표는 감사, 윤리위원장, 회장 후보자 순으로 진행됐다.
◆…윤리위원장 후보 최원두(좌), 임정완(우)가 자신의 기호를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좌로부터)이영근, 박옥만, 백정현, 이동일 감사 후보자들이 한곳에 모여 각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호 1번 이창규 회장 후보(중앙)와 김종화(좌), 정해욱(우) 부회장 후보가 만세를 부르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기호 2번 정구정 회장 후보(중앙)와 경교수(좌), 원경희(우) 부회장 후보가 맞잡은 손을 들어 올리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기호 3번 유재선 회장 후보와 이봉구(좌), 허창식(우) 부회장 후보가 단상에 올라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달구벌' 표심이여 나에게 오라" = (좌로부터)이창규, 정구정, 유재선 회장 후보자가 단상에 올라 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동일(좌측상단), 백정현(우측상단), 박옥만(좌측하단), 이영근(우측하단) 감사 후보자가 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