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제공)
삼일PwC의 ESG 전문가 뿐만 아니라 산업계, 학계, ESG 전문 미디어 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공시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연결기준 내부통제, 연결기준 스코프1·2·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이중중대성 평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기업들이 앞으로 준비해야하는 사항과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 그리고 Q&A로 구분해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성보고기준(IFRS S1 & S2) 보고서 작성 실무(권미엽 파트너), △연결 ESG 내부통제 운영 방안(차경민 파트너), △연결 스코프 1·2·3 산출 및 공시 체계(윤영창 파트너), △유럽연합 지속가능성공시기준(EU ESRS) 이중 중대성 평가방법론(이진규 파트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국내외 ESG 정보 플랫폼인 삼일ESG.com을 소개한다.
어어지는 토론에는 백태영 ISSB 위원, 김광일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문혜숙 KB금융지주 상무, 박란희 임팩트온 대표, 그리고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 Q&A 섹션에서는 주제 발표자와 토론 참가 패널들이 ESG 공시 작성 실무, 내부통제 운영 방안, 공시 전략 수립 등 기업 담당자들이 그간 궁금했던 사항들을 하나하나 짚어주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스티븐 강 ESG 플랫폼 리더는 "지난 3년간 글로벌 주요 공시 기준이 진화를 거듭하며 최근 최종적으로 확정되어 가고 있다. 향후 3년은 더 빠른 속도로 정책적·사회적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ESG 공시를 준비하는 기업 담당자들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현장 참석과 유튜브 라이브 시청 참여가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미나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삼일PwC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