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가운데)이 7월 으뜸이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은영 주무관, 안성철 주무관, 김선래 주무관, 성태곤 세관장, 남소영 주무관, 강보경 주무관신다희 주무관 (사진 서울본부세관)
서울본부세관이 자유무역지역내에서 외국제품을 수입신고도 하지 않고 국내에 판매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남소영 주무관은 '자유무역지역' 내에서 외국원재료로 제조된 물품을 수입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27억원에 판매한 제조업체를 적발한 공을 인정받아 '7월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자유무역지역이란, 자유로운 제조, 물류, 유통 및 무역활동 등이 보장되는 지역으로서 외국인 투자를 통해 무역의 진흥, 고용 창출, 기술의 향상을 기하여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지정된 곳.
이와 함께 강보경, 신다희, 김선래, 안성철 주무관이 7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됐다.
통관분야 으뜸이로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코트라와 협업하여 '일본 이커머스 진출 및 해상 신루트 활용 세미나'를 공동개최하고 475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제공 및 맞춤컨설팅 등을 지원한 강보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신다희와 김선래 주무관이 선정됐다.
신다희 주무관은 태양광패널 부품이 정격전압에 따라 세율이 다름을 확인하고 AEO업체 위험성을 알렸으며 품목분류 오류를 바로잡아 과세하고, 타업체의 해당 품목 수입오류까지 확장 분석하여 전국 관할 세관에 위험정보를 제공했다.
김선래 주무관은 합성고무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화합물이 용매의 용도에 따라 품목분류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내 수입 업체에게서 수정신고 7억원을 받아냈고 심사과정에서 외화물품대금 3자 지급 미신고를 함께 적발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는 밀수신고센터 제보를 바탕으로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실시하여 무허가 의료용 척추내시경을 부정수입한 업체를 적발한 안성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세관에 따르면 남소영 주무관은 '자유무역지역' 내에서 외국원재료로 제조된 물품을 수입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27억원에 판매한 제조업체를 적발한 공을 인정받아 '7월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자유무역지역이란, 자유로운 제조, 물류, 유통 및 무역활동 등이 보장되는 지역으로서 외국인 투자를 통해 무역의 진흥, 고용 창출, 기술의 향상을 기하여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지정된 곳.
이와 함께 강보경, 신다희, 김선래, 안성철 주무관이 7월 분야별 으뜸이로 선정됐다.
통관분야 으뜸이로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코트라와 협업하여 '일본 이커머스 진출 및 해상 신루트 활용 세미나'를 공동개최하고 475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제공 및 맞춤컨설팅 등을 지원한 강보경 주무관이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신다희와 김선래 주무관이 선정됐다.
신다희 주무관은 태양광패널 부품이 정격전압에 따라 세율이 다름을 확인하고 AEO업체 위험성을 알렸으며 품목분류 오류를 바로잡아 과세하고, 타업체의 해당 품목 수입오류까지 확장 분석하여 전국 관할 세관에 위험정보를 제공했다.
김선래 주무관은 합성고무제품 제조에 사용되는 화합물이 용매의 용도에 따라 품목분류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내 수입 업체에게서 수정신고 7억원을 받아냈고 심사과정에서 외화물품대금 3자 지급 미신고를 함께 적발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는 밀수신고센터 제보를 바탕으로 정보 수집 및 분석을 실시하여 무허가 의료용 척추내시경을 부정수입한 업체를 적발한 안성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