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주제, 팬데믹·4차산업혁명 조세지원 방안-
-제2주제, IFRS 10년 진단…문제점과 개선방향-
조세일보 세미나,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전례없는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세지원이 어떻게 이뤄줘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세일보(www.joseilbo.com)는 오는 4월7일 15시부터 16시40분까지 더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조세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며, 참관을 원한다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제1주제와 제2주제로 나눠 진행되며 제1주제는 '팬데믹과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조세지원 방안(발표자 : 오문성 조세정책학회장·한양여대 교수)'이다.
제1주제는 조세일보와 더불어 조세정책학회·한국세무학회·조세법학회가 공동주최하며 발표자인 오 교수를 비롯해 김갑순 동국대 교수와 윤태화 가천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팬데믹과 4차산업과 관련해 어떤 방식으로 조세지원을 해야 하는지 논의할 예정이다.
제2주제는 '국제회계기준(IFRS)도입 10년 진단, 문제점과 개선방향(발표자 : 정도진 중앙대 교수)'으로 한국세무사회·한국회계학회와 공동주최를 하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후원으로 진행한다.
이 주제에서는 IFRS도입 성과에 대한 실증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향후 개선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2주제의 토론자로는 박성환 한밭대 교수와 김종현 한양대 교수가 나서 IFRS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이날 진행할 세미나는 조세일보 홈페이지(www.joseilbo.com)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할 예정이며 정회원 및 재무인포럼과 학회 회원들에게는 문자메시지로 구글 줌 URL을 무료로 발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