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상역(주) 김유태 대표이사
건설상역(주)의 김유태 대표이사가 자료노출을 이유로 세금계산서 수수를 꺼리는 영세한 인쇄업체를 상대로 설득과 이해를 통해 정확하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도록 함으로써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등 투명한 사업경영과 건실한 회계처리를 통해 국가재정 수입확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건설상역(주)은 80년 창업이래 인쇄관련 전문기업으로 인쇄기, 제판기 등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 공급업체와 전략적 제휴로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 경쟁력있는 가격에 국내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는 인쇄관련 전문기업이다.
건설상역은 직원이 10명이 불과하지만 과거 5년간 외형 신장율이 평균 122.6%에 달하는 등 탄탄하게 성장을 이뤄온 기업이다. 또 신고 97년 이후 국세 등 세금 13억을 납부했으며 신고 소득율은 평균 8.3%이다.
□호진위더스(주) 조의진 대표이사
호진위더스(주)는 고품질 휴대폰 단말기와 PDA, IMT-2000 휴대용 단말기에 소요되는 진동모터 및 LCD 등 부품을 일본으로부터 저가에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중소기업으로 국내 IT부분 1위업체인 삼성SDI 등에 기술지원하는 등 세계통신시장 수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업체이다.
호진위더스는 특히 국내 처음으로 사무자동화를 위한 문서·도면 입력업 관련 논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조의진 대표이사는 사회복지법인 어깨동부복지재단을 설립해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을 설치하고 회사를 운영해 발생한 수입으로 장애인 등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주) 김원갑 대표이사 겸 사장
지난해만 590억원의 관세를 납부한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2002년 기준 매출액이 1조5793억원에 달하는 철강산업의 선두주자로 현재 세계 유수의 자동차사에 자동차용 강판을 납품하는 등 유래없는 고속성장을 거듭해 냉연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지난 75년 경일공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산업계 첫발을 내딛을 후 80년 현대강관으로, 2001년에는 현대하이스코라로 전환하는 등 변화를 거듭했다.
현대하이스코는 특히 75년 울산공장 준공 이후 20여년간 강관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해오며 세계의 수많은 공사현장에 제품을 수출한 결과 울산공장 준공 3년여만에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가 하면 99년에는 '강관제품 생산 1천만톤 돌파'라는 업계 신기원을 이룩하기도 했다.
또 국내 최초로 차세대 자동차부품 제조공법의 신기술로 일컬어지는 TWP와 Hydro-Forming 분야에 진출해 관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0년 5월 동종업계 최초로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을 도입, 임직원들의 대고객 개념의 재정립과 함께 총 395건에 달하는 각종 과제들을 해결하고 이 과정에서 14건의 특허를 출원 완료했다. 또 전직원이 통계적이고 정량화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품질해석시스템(SAS)를 마련하는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난해 340여건의 과제해결을 통한 200억원대의 유형효과를 거뒀다.
현대하이스코는 특히 환경보호를 위해 배출물관리는 물론 환경친화적 제품개발부터 공장내 생태계관리, 임직원 자녀에 대한 환경교육까지 종합적이고 세부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대하이스코의 '깨끗함'에 대한 노력은 눈에 보이는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기업의 윤리성까지 닿아 이제는 임직원들이 거래처 명절선물을 스스로 반납할 정도로 윤리경영이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수상자인 김원갑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8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현대건설과 자동차 등에서 일해온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2002년 현대하이스코로 자리를 옮긴 후 이듬해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윤리경영제도를 도입하고 기업설명회를 정례적인 행사로 정착시키는 등 기업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장본인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현대하이스코의 매출액을 사상최고치로 끌어올리는 한편 부채비율을 대폭 감소시키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이끌어냄은 물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및 사내행사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건전한 기업문화의 자리매김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대성기계 김태량 대표
(주)대성기계는 식품산업기기인 플랜트 산업과 식품저장용기·설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투명한 경영과 산업자동화 도입 등 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외형증가, 소득율 성장 등을 달성하는 한편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훈장을 받았다.
대성기계는 21세기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점차 생산성 향상을 위해 포장설비가 반자동, 완전자동, 무인시스템으로 발전하는 추세에 맞춰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자동화 포장기계 및 식품산업 플랜트 분야의 전문회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김대량 대표는 중앙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85년 대상기계설비를 설립했으며 96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주)흥일금속 김영숙 대표이사
냉간 단조용 황동선 및 금형가공형 황동선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흥일금속은 88년 법인설립 후 단 한번도 적자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체납한 적도 없는 성실 납세 기업인 점을 인정받아 올해 석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흥일금속은 사내적으로는 종업원에 대한 성과금 제도 운영 등으로 단 한번의 노사분규 없이 가족적이고 평화로운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산업의 역군으로서 외화획득에도 일조하고 있다.
특히 김영숙 대표이사는 황동선 제조업이 여성기업인으로서는 경영하기 어려운 3D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년 ISO 9002를 획득하고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도 유망중소기업 및 Family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켜왔다.
건설상역(주)의 김유태 대표이사가 자료노출을 이유로 세금계산서 수수를 꺼리는 영세한 인쇄업체를 상대로 설득과 이해를 통해 정확하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도록 함으로써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등 투명한 사업경영과 건실한 회계처리를 통해 국가재정 수입확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건설상역(주)은 80년 창업이래 인쇄관련 전문기업으로 인쇄기, 제판기 등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 공급업체와 전략적 제휴로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 경쟁력있는 가격에 국내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는 인쇄관련 전문기업이다.
건설상역은 직원이 10명이 불과하지만 과거 5년간 외형 신장율이 평균 122.6%에 달하는 등 탄탄하게 성장을 이뤄온 기업이다. 또 신고 97년 이후 국세 등 세금 13억을 납부했으며 신고 소득율은 평균 8.3%이다.
□호진위더스(주) 조의진 대표이사
호진위더스(주)는 고품질 휴대폰 단말기와 PDA, IMT-2000 휴대용 단말기에 소요되는 진동모터 및 LCD 등 부품을 일본으로부터 저가에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중소기업으로 국내 IT부분 1위업체인 삼성SDI 등에 기술지원하는 등 세계통신시장 수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업체이다.
호진위더스는 특히 국내 처음으로 사무자동화를 위한 문서·도면 입력업 관련 논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조의진 대표이사는 사회복지법인 어깨동부복지재단을 설립해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을 설치하고 회사를 운영해 발생한 수입으로 장애인 등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주) 김원갑 대표이사 겸 사장
지난해만 590억원의 관세를 납부한 현대하이스코는 지난 2002년 기준 매출액이 1조5793억원에 달하는 철강산업의 선두주자로 현재 세계 유수의 자동차사에 자동차용 강판을 납품하는 등 유래없는 고속성장을 거듭해 냉연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지난 75년 경일공업주식회사라는 이름으로 산업계 첫발을 내딛을 후 80년 현대강관으로, 2001년에는 현대하이스코라로 전환하는 등 변화를 거듭했다.
현대하이스코는 특히 75년 울산공장 준공 이후 20여년간 강관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해오며 세계의 수많은 공사현장에 제품을 수출한 결과 울산공장 준공 3년여만에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가 하면 99년에는 '강관제품 생산 1천만톤 돌파'라는 업계 신기원을 이룩하기도 했다.
또 국내 최초로 차세대 자동차부품 제조공법의 신기술로 일컬어지는 TWP와 Hydro-Forming 분야에 진출해 관련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0년 5월 동종업계 최초로 6시그마 경영혁신운동을 도입, 임직원들의 대고객 개념의 재정립과 함께 총 395건에 달하는 각종 과제들을 해결하고 이 과정에서 14건의 특허를 출원 완료했다. 또 전직원이 통계적이고 정량화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품질해석시스템(SAS)를 마련하는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난해 340여건의 과제해결을 통한 200억원대의 유형효과를 거뒀다.
현대하이스코는 특히 환경보호를 위해 배출물관리는 물론 환경친화적 제품개발부터 공장내 생태계관리, 임직원 자녀에 대한 환경교육까지 종합적이고 세부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대하이스코의 '깨끗함'에 대한 노력은 눈에 보이는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기업의 윤리성까지 닿아 이제는 임직원들이 거래처 명절선물을 스스로 반납할 정도로 윤리경영이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수상자인 김원갑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8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현대건설과 자동차 등에서 일해온 전문 경영인이다. 지난 2002년 현대하이스코로 자리를 옮긴 후 이듬해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윤리경영제도를 도입하고 기업설명회를 정례적인 행사로 정착시키는 등 기업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장본인이다.
김 사장은 지난해 현대하이스코의 매출액을 사상최고치로 끌어올리는 한편 부채비율을 대폭 감소시키는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이끌어냄은 물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교육 및 사내행사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건전한 기업문화의 자리매김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대성기계 김태량 대표
(주)대성기계는 식품산업기기인 플랜트 산업과 식품저장용기·설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투명한 경영과 산업자동화 도입 등 경영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외형증가, 소득율 성장 등을 달성하는 한편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훈장을 받았다.
대성기계는 21세기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점차 생산성 향상을 위해 포장설비가 반자동, 완전자동, 무인시스템으로 발전하는 추세에 맞춰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자동화 포장기계 및 식품산업 플랜트 분야의 전문회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김대량 대표는 중앙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85년 대상기계설비를 설립했으며 96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주)흥일금속 김영숙 대표이사
냉간 단조용 황동선 및 금형가공형 황동선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주)흥일금속은 88년 법인설립 후 단 한번도 적자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체납한 적도 없는 성실 납세 기업인 점을 인정받아 올해 석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흥일금속은 사내적으로는 종업원에 대한 성과금 제도 운영 등으로 단 한번의 노사분규 없이 가족적이고 평화로운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수출산업의 역군으로서 외화획득에도 일조하고 있다.
특히 김영숙 대표이사는 황동선 제조업이 여성기업인으로서는 경영하기 어려운 3D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0년 ISO 9002를 획득하고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도 유망중소기업 및 Family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켜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