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로 예정된 2003년 제1기 부가세 확정신고가 21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와 겹쳐 비상이 걸렸다. 법정신고기한은 25일(일요일)이나 신고 마감이 임박한 21-23일까지는 설연휴, 24일은 공무원 토요휴무이기 때문에 신고마감일인 26일에 대혼잡이 예상된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부가세 확정신고를 20일 이전에 조기 신고토록 납세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국세청은 우선 보도자료 배포, 뉴스레터 게재, 방송자막광고, 간담회·설명회 개최 등 조기신고에 대한 홍보 강화에 주력하고 세무사회·공인회계사회·납세자협력단체 등에 조기신고 협조를 당부키로 했다.
또한 설연휴 기간중 전자신고가 가능하도록 국세청 홈페이지의 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를 개방하고 일선 세무서의 경우에는 당직실에서 신고서를 접수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1월 20일과 26일에는 신고서 접수상황을 고려해 근무시간 후에도 신고서 접수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일형 국세청 부가세과장은 6일 "설연휴로 인해 무신고자와 미납부자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26일 마감일날 전자신고가 집중적으로 몰릴 경우 전산시스템 과부하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기신고 및 납기내 자진신고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며 "세무대리인들에게도 자신의 수임업체에 대한 신고를 조기에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부가세 확정신고를 20일 이전에 조기 신고토록 납세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국세청은 우선 보도자료 배포, 뉴스레터 게재, 방송자막광고, 간담회·설명회 개최 등 조기신고에 대한 홍보 강화에 주력하고 세무사회·공인회계사회·납세자협력단체 등에 조기신고 협조를 당부키로 했다.
또한 설연휴 기간중 전자신고가 가능하도록 국세청 홈페이지의 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를 개방하고 일선 세무서의 경우에는 당직실에서 신고서를 접수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1월 20일과 26일에는 신고서 접수상황을 고려해 근무시간 후에도 신고서 접수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일형 국세청 부가세과장은 6일 "설연휴로 인해 무신고자와 미납부자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26일 마감일날 전자신고가 집중적으로 몰릴 경우 전산시스템 과부하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기신고 및 납기내 자진신고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며 "세무대리인들에게도 자신의 수임업체에 대한 신고를 조기에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