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긍정 평가, 2주 연속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긍정 평가)이 30.0%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7%P 낮아진 30.0%(매우 잘함 13.9%, 잘하는 편 16.1%)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0%P 높아진 66.4%(매우 잘못함 55.9%, 잘못하는 편 10.5%)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오차범위 밖(36.4%P)이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7%P 낮아진 30.0%(매우 잘함 13.9%, 잘하는 편 16.1%)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0%P 높아진 66.4%(매우 잘못함 55.9%, 잘못하는 편 10.5%)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오차범위 밖(36.4%P)이다.
▲긍정 평가는 서울(4.2%P↑), 60대(4.3%P↑), 50대(3.2%P↑), 농림어업(3.4%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2.9%P↑), 대전·세종·충청(3.3%P↑), 부산·울산·경남(5.2%P↑), 광주·전라(5.4%P↑), 남성(2.3%P↑), 40대(3.6%P↑), 20대(5.9%P↑), 70대 이상(3.7%P↑), 진보층(4.0%P↑), 보수층(5.8%P↑), 가정주부(2.1%P↑), 무직/은퇴/기타(4.3%P↑), 자영업(7.1%P↑)에서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