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유학? 아주 근거 없는 말
국민의힘 남아 당권 쟁취 후 대선 향해
윤한갈등, 결국 일어날거다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할지도
◆…신평 변호사가 21년 11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신평 변호사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총선 후 유학설과 관련해 "아주 근거 없는 말이다"라며 "남아서 당권 쟁취하고 2027년(대통령 선거)을 향해서 빠른 걸음을 걸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2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유학 그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아주 멋진 훌륭한 밥상이 한동훈 위원장을 위해서 차려놔 있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것을 외면하고 왜 밖으로 나가겠느냐"라며 "제가 볼 때는 아주 근거 없는 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위원장은 반드시 남아서 당권을 쟁취하고 또 2027년을 향해서 빠른 걸음을 걸어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윤한 갈등' 관련해서는 "결국 일어날 거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한동훈 위원장은 자기 공으로 할 것이고 만약에 진다고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해서 진 것으로 그렇게 몰아갈 거고 그러면서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윤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할지도 모르고 또 그 전에 윤 대통령이 스스로 탈당할 가능성도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신 변호사는 2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유학 그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아주 멋진 훌륭한 밥상이 한동훈 위원장을 위해서 차려놔 있다. 한동훈 위원장이 이것을 외면하고 왜 밖으로 나가겠느냐"라며 "제가 볼 때는 아주 근거 없는 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위원장은 반드시 남아서 당권을 쟁취하고 또 2027년을 향해서 빠른 걸음을 걸어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윤한 갈등' 관련해서는 "결국 일어날 거다"라며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한동훈 위원장은 자기 공으로 할 것이고 만약에 진다고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해서 진 것으로 그렇게 몰아갈 거고 그러면서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윤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할지도 모르고 또 그 전에 윤 대통령이 스스로 탈당할 가능성도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