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사진=범양건영
최근 한강 조망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범양건영이 서울 마포구 내 한강 조망권을 갖춘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에 대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로 조성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한강공원과 마포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의 진입이 용이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한 것으로 업계는 판단하고 있다.
단지는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되며,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여의도·광화문까지의 이동도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는 마포-공덕 상업지구, 쇼핑시설, 홍대상권과 신촌상권도 자리하고 있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도 조성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전 타입 모두 복층형 설계가 적용됐고 일부 세대는 전용테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