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표정연기와 공유의 감미로운 나레이션을 조화시킨 '맥심화이트골드'의 새 TV광고 모습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피겨여왕 김연아의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맥심 화이트골드’의 신규 TV 광고를 오는 1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동서식품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공유가 내레이션을 맡아 감미롭고 잔잔한 분위기를 더했다.
따사로운 오후 맥심 화이트골드를 마시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클로즈업 되고 곧이어 “그녀의 커피는 다르다. 커피 향의 깊이부터 다르다”라고 말하는 공유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이윽고 “맥심이잖아요”라고 말하는 차분하고 확신 있는 김연아의 목소리와 함께 공유는 “우유를 넣어도 향이 깊은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라는 멘트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김연아는 이번 광고에서도 그윽한 눈빛과 풍부한 표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광고의 메시지를 효과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잘 전달했다는 평이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김연아 선수의 풍부한 표정연기를 통해 우유가 들어있어도 커피의 맛과 향이 깊은 맥심 화이트골드의 특징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광고이니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