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공시 환경에 대응하는 기업 핵심 전략과 실질적 해법 제시
기업 밸류업 공시·자금부정통제 공시·디지털 활용 공시 및 2024회계연도 결산 핵심준비사항 짚어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제공)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Two IFC 더 포럼(3층)에서 '딜로이트와 함께 하는 2024 결산 준비와 스마트한 공시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자금부정 통제 공시 강화와 기업 밸류업 공시 등 급변하는 공시 환경이 기업 경영의 핵심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은 기업 공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경영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회사의 공시 및 결산 업무와 관련한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과 더불어 기업 신뢰성과 가치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딜로이트의 전문가들이 각 주제의 핵심 이슈와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장준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통합재무서비스그룹 파트너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공시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밸류업 공시 프로그램의 가이드라인과 준비사항을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내부회계관리제도 CoE 센터장이 '자금부정통제 공시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정 파트너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자금부정 방지를 위해 발표한 자금부정통제 공시서식 작성 방법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공시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진과 감사위원회가 준비해야 할 핵심점검사항을 제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영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부문 품질관리실 파트너가 2024년 새롭게 적용되는 주요 회계기준과 금융감독원 중점 심사항목과 관련된 감리 사례를 중심으로 2024 회계연도 결산 준비사항을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승영 한국 딜로이트 그룹 자산 개발 및 데이터 분석 그룹 수석위원이 '디지털 공시 및 결산 환경의 스마트한 대응'에 대해 발표한다. 공시 및 결산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다트컨버터, XBRL 컨버터, 사업보고서 컨버터 등 딜로이트 디지털 에셋(asset)과 연결효율화 서비스인 7 click 등을 활용한 사례를 공유한다.
장수재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시 및 결산 업무의 주요 이슈와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기업의 신뢰성 강화와 가치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면으로 진행되며, 세션 별 Q&A를 통해 아젠다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열린 토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상세 정보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홈페이지 접속 혹은 온라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는 장소의 수용인원으로 인해 선착순 접수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