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격전지 예측조사 결과
◆…JTBC 예측조사 결과. [사진=JTBC]
JTBC 예측조사 결과, '명룡대전'이 펼쳐진 인천 계양을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확률이 52.6%,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 확률이 44.4%로 나왔다.
격전지로 꼽힌 서울 동작을에서는 류삼영 민주당 후보가 49.5%,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50.5%로 경합이 예상됐다.
잠룡들의 결전이라고 불리는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는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49.5%,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50.5%로 초박빙의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대리전으로 꼽히는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는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0.5%,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49.5%로 두 후보 간 경합이 예측됐다.
서울 광진갑에서는 민주당 이정헌 후보가 53%,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가 47%로 예측됐다.
서울 동대문을에서는 장경태 민주당 후보의 당선 확률이 53.2%,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가 46.8%로 나타났다.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민주당 김동아 후보가 52.2%,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가 43.8%의 당선 확률을 보이며 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됐다.
수도권 스윙보터로 불리는 서울 마포갑에서는 이지은 민주당 후보가 51.2%,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42.8%, 김혜미 녹색정의당 후보가 3.0%로 이 후보와 조 후보의 경합이 예상됐다.
서울 송파 병에서는 남인순 민주당 후보가 52.7%, 김근식 국민의힘 후보가 47.3%로 예측됐다.
경기 평택 병에서는 김현정 민주당 후보가 53.3%,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41.7%, 전용태 새로운미래 후보가 5%로 예상됐다.
경기 김포갑에서는 김주여 민주당 후보가 55.5%, 박진호 국민의힘 후보가 44.5%로 나타났고 경기 안산갑에서는 양문석 민주당 후보가 55.9%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는 44.1%였으며 경기 안산병에서는 박해철 민주당 후보 55%, 김명연 국민의힘 후보 41% 이혜숙 개혁신당 후보 4%로 예측됐다.
충남 홍성예산에서는 양승조 민주당 후보가 42.3%,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57.7% 였으며 충남 천안갑은 문진석 민주당 후보 49.3%, 신범철 국민의힘 후보 46.7%, 허욱 개혁신당 후보 4.0%로 당선 확률이 예상됐다.
대구 중구남구에서는 허소 민주당 후보 28.2%,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 51.2%였으며 경북 경산에서는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 39%, 엄정애 녹색정의당 후보 3%, 남수정 진보당 후보 1%, 최경환 무소속 57%로 나타났다.
보수 텃밭 부산 해운대갑에서는 홍순헌 민주당 후보가 49.7%, 주진우 국민의힘 후보가 48.3%로 홍 후보의 당선 확률이 높게 예측됐다.
부산 남구에서는 박재호 민주당 후보가 48.8%,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가 51.2%로 예측됐으며, 부산 부산진갑은 서은숙 민주당 후보 50.5%, 정성국 국민의힘 후보 49.5%로 두 후보 간 초박빙의 승부가 예측됐다.
부산 연제는 김희정 국민의힘 후보 47.1%, 노정현 진보당 후보 52.9%로 진보당 후보의 당선 확률이 높게 나왔다.
경남 창원성산에서는 허성무 민주당 후보 46.8%, 강기윤 국민의힘 후보 45%, 여영국 녹색정의당 후보 8.2%로 예측됐다.
JTBC의 지역별 예측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실시한 30곳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메타분석한 예상 지지율을 바탕으로 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