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 제1당이 되느냐가 쟁점
야권 200석, 정치 역사에 없어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지원유세 현장.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일각의 4·10 총선 범야권 200석 전망에 대해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결국 원내 제1당이 목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재 정치를 옆에서 그냥 관찰하는 분들은 말하자면 말하기 쉬워서 150석이 넘을 거다, 200석이다. (하는데) 그건 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우리 정치 지형으로 봐서는 어느 당이 1당이 되느냐가 가장 큰 쟁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야 22대 국회 구성의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 이런 문제에서 마지막까지 저희들은 정권은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말하자면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토론이 가능한 그런 정치 구도를 만들어 달라. 그러면 저희들이 1당은 하지만 그렇게 여야가 경쟁하고 타협하는 그런 정치 구도를 만들어 보겠다, 그렇게 호소 드리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야권 200석은) 약간 여당 측에서 그 말을 하시는 분은 엄살이 있고, 야당 측에서는 조금 우리 지지자들의 분위기에 너무 그동안 취해서 그런거다"라며 "지금까지 우리 정치 역사에 그런 적이 없다. 지금 우리 정치 구도가 어느 한 정치 세력이 200석을 넘을 만큼 그런 국민들의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느냐. 불가능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9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결국 원내 제1당이 목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재 정치를 옆에서 그냥 관찰하는 분들은 말하자면 말하기 쉬워서 150석이 넘을 거다, 200석이다. (하는데) 그건 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며 "우리 정치 지형으로 봐서는 어느 당이 1당이 되느냐가 가장 큰 쟁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야 22대 국회 구성의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 이런 문제에서 마지막까지 저희들은 정권은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말하자면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토론이 가능한 그런 정치 구도를 만들어 달라. 그러면 저희들이 1당은 하지만 그렇게 여야가 경쟁하고 타협하는 그런 정치 구도를 만들어 보겠다, 그렇게 호소 드리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야권 200석은) 약간 여당 측에서 그 말을 하시는 분은 엄살이 있고, 야당 측에서는 조금 우리 지지자들의 분위기에 너무 그동안 취해서 그런거다"라며 "지금까지 우리 정치 역사에 그런 적이 없다. 지금 우리 정치 구도가 어느 한 정치 세력이 200석을 넘을 만큼 그런 국민들의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느냐. 불가능한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