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긍정 평가 36.5%, 부정 평가 60.1%
민주 2.0%P 오른 42.8%, 국힘 0.8%P 내린 37.1%
개혁신당 0.4%P 떨어진 3.8%, 새로운미래 0.5%P 높아진 3.1%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긍정 평가)이 4주 연속 하락해 30% 중반대로 떨어진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2.1%P 낮아진 36.5%(매우 잘함 20.2%, 잘하는 편 16.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7%P 높아진 60.1%(매우 잘못함 51.6%,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6%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40대(2.0%P↑), 농림어업(9.3%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6.4%P↑), 50대(6.2%P↑), 60대(4.2%P↑), 중도층(3.8%P↑), 자영업(5.3%P↑), 무직/은퇴/기타(2.2%P↑), 가정주부(2.8%P↑)에서 올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2.0%P 높아진 42.8%, 국민의힘은 0.8%P 낮아진 37.1%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은 0.4%P 낮아진 3.8%, 새로운미래는 0.5%P 높아진 3.1%, 녹색정의당은 0.3%P 높아진 1.8%, 자유통일당은 0.9%P 낮아진 1.7%, 진보당은 0.3%P 높아진 1.6%, 새진보연합은 변동 없는 0.4%, 기타 정당은 0.4%P 높아진 2.9%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1%P 감소한 5.0%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6.3%P↑), 광주·전라(4.1%P↑), 부산·울산·경남(2.5%P↑), 대구·경북(2.4%P↑), 여성(6.5%P↑), 60대(9.6%P↑), 30대(2.2%P↑), 중도층(4.6%P↑), 보수층(3.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8.0%P↑), 무직/은퇴/기타(4.5%P↑), 자영업(3.8%P↑)에서 상승하고 대전·세종·충청(3.3%P↓), 남성(2.6%P↓), 진보층(2.9%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5.8%P↑), 20대(2.1%P↑), 50대(3.0%P↑), 농림어업(10.9%P↑)에서는 오르고 광주·전라(4.9%P↓), 대구·경북(2.1%P↓), 여성(2.9%P↓), 60대(6.3%P↓), 40대(4.6%P↓), 중도층(3.9%P↓), 학생(11.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5%P↓)에서는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2.1%P 낮아진 36.5%(매우 잘함 20.2%, 잘하는 편 16.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7%P 높아진 60.1%(매우 잘못함 51.6%,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6%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40대(2.0%P↑), 농림어업(9.3%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6.4%P↑), 50대(6.2%P↑), 60대(4.2%P↑), 중도층(3.8%P↑), 자영업(5.3%P↑), 무직/은퇴/기타(2.2%P↑), 가정주부(2.8%P↑)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자료=리얼미터]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더불어민주당이 2.0%P 높아진 42.8%, 국민의힘은 0.8%P 낮아진 37.1%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은 0.4%P 낮아진 3.8%, 새로운미래는 0.5%P 높아진 3.1%, 녹색정의당은 0.3%P 높아진 1.8%, 자유통일당은 0.9%P 낮아진 1.7%, 진보당은 0.3%P 높아진 1.6%, 새진보연합은 변동 없는 0.4%, 기타 정당은 0.4%P 높아진 2.9%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1%P 감소한 5.0%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6.3%P↑), 광주·전라(4.1%P↑), 부산·울산·경남(2.5%P↑), 대구·경북(2.4%P↑), 여성(6.5%P↑), 60대(9.6%P↑), 30대(2.2%P↑), 중도층(4.6%P↑), 보수층(3.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8.0%P↑), 무직/은퇴/기타(4.5%P↑), 자영업(3.8%P↑)에서 상승하고 대전·세종·충청(3.3%P↓), 남성(2.6%P↓), 진보층(2.9%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5.8%P↑), 20대(2.1%P↑), 50대(3.0%P↑), 농림어업(10.9%P↑)에서는 오르고 광주·전라(4.9%P↓), 대구·경북(2.1%P↓), 여성(2.9%P↓), 60대(6.3%P↓), 40대(4.6%P↓), 중도층(3.9%P↓), 학생(11.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5%P↓)에서는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