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 전공의, 법과 원칙 절차
의대 인력 충원 불가피해
누군가 해야 한다면 우리가…윤석열 정부 핵심 의제
2035년까지 1만 5천명 충원
◆…3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옆 여의대로 인근에서 열린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의료 탄압 중단 등을 촉구하는 내용의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3일 "월요일부터 전공의 복귀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이뤄지게 된다"라며 "2000명 증원에 대해 변화한 바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성 실장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이같이 밝히며 "복귀가 되지 않으신 분들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서 절차를 밟아 나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환자를 방치하는 일이 없이 국민의 곁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이러한 와중에 의료진들의 많은 분이 실제로는 또 환자분들하고 함께하고 계시고 그래서 그러한 의사분들 그리고 간호사분들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의료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계획 자체는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우리 미래를 위해서 또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언젠가 누군가 해야 하는 작업이라면 바로 지금 우리가 한다는 것이 현재 윤석열 정부의 중요한 핵심 의제가 될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2천 명 증원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의 스탠스는 변화한 바가 전혀 없다"라며 "이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작업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2035년까지 인구 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할 때, 한 1만 명 정도가 지금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고 현재 의료 취약지역 해서 전국 평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 5000명 정도, 그래서 실제로 2035년까지 계속해서 충원해야 하는 인력이 1만 5000명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한 해에 한 3000명 정도의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몰려 있다고 할 수 있고 만약에 현재 시점에서 이것이 더 미뤄지게 된다면, 더 인력이 늘어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라며 "그런 점을, 여러 여건을 감안해서 그래도 현재는 한 2000명 정도로 연간 충원을 더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성 실장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서 이같이 밝히며 "복귀가 되지 않으신 분들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서 절차를 밟아 나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번 환자를 방치하는 일이 없이 국민의 곁에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이러한 와중에 의료진들의 많은 분이 실제로는 또 환자분들하고 함께하고 계시고 그래서 그러한 의사분들 그리고 간호사분들께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의료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계획 자체는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우리 미래를 위해서 또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언젠가 누군가 해야 하는 작업이라면 바로 지금 우리가 한다는 것이 현재 윤석열 정부의 중요한 핵심 의제가 될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2천 명 증원에 대해서는 현재 정부의 스탠스는 변화한 바가 전혀 없다"라며 "이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작업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2035년까지 인구 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할 때, 한 1만 명 정도가 지금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고 현재 의료 취약지역 해서 전국 평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 5000명 정도, 그래서 실제로 2035년까지 계속해서 충원해야 하는 인력이 1만 5000명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한 해에 한 3000명 정도의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몰려 있다고 할 수 있고 만약에 현재 시점에서 이것이 더 미뤄지게 된다면, 더 인력이 늘어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라며 "그런 점을, 여러 여건을 감안해서 그래도 현재는 한 2000명 정도로 연간 충원을 더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