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비소프트 제공
투비소프트가 최근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와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리뉴얼 구축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POS 시스템은 물품을 판매한 시점에 판매 정보가 중앙 컴퓨터로 전달돼 각종 사무 처리와 경영분석까지 다루는 것으로 서비스업, 유통업, 외식업 분야 핵심적인 업무 시스템으로 꼽힌다.
10년 이상 투비소프트 UI/UX 개발 플랫폼으로 업무 시스템을 개발·운영해온 크린토피아는 이번 계약으로 투비소프트가 지난 2021년 선보인 최신 UI/UX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 N을 도입하게 됐다.
넥사크로 N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UI/UX 개발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게 투비소프트의 설명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유통업, 서비스업, 외식업 등 POS 시스템 제품 공급과 구축 경험이 많다"며 "실무자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원활히 하는데 넥사크로 N이 기여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