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 강력 추진
사회 곳곳 비정상적 폐단 바로 잡겠다
복합 위기 수출로 돌파
우주항공청 곧 출범 예정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노동과 연금, 교육 등 3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각 부처에 주문했다.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된다”며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국가 보조금 관리 체계의 전면 재정비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계묘년 새해 첫 국무회의”라며 “그제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3대 개혁에 대해 말씀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복합 위기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정부는 엄중한 경제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 해야 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제가 비상경제 민생회의와 수출 전략회의를 직접 챙기고 산업 현장과 민생의 어려움을 여러분들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며 “제가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만 이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하고 첨단 기술과 산업을 키워서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제와 금융지원, R&D 지원과 판로 개척을 위해 우리 전 부처가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그래서 모든 부처가 수출 담당 부처이자 산업 부처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시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고 또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제는 우리의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국무회의에서 말씀드린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국가 보조금 관리 체계의 전면 재정비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야 한다”며 “2023년은 우리 정부가 국민께 드린 약속을 실행으로 보내주는 해가 되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각 부처는 개혁 과제와 국정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로드맵을 만들고 그 이행 과정을 수시로 저와 대통령실에 보고해 주기 바라고 그 진행 과정은 국민들께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주시기 바란다”며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국무위원들께서도 회의장에 입장하면서 보셨겠지만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하는 다누리호가 첫 소식을 보내왔다”며 “시급한 민생 현안도 챙겨야 됩니다만은 많은 첨단 과학기술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워나가는 거 우리 정부의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누리호가 보낸 지구의 모습을 우리가 보고 있지만 머지않아 달에 대한민국 우주인이 꽂은 태극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대한민국을 우주 경제 강국으로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우주항공청이 곧 출범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우주항공청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 개발 조직이자 전문가 중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조직 구성될 것”이라며 “미래전략 기술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전 부처가 적극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된다”며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국가 보조금 관리 체계의 전면 재정비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계묘년 새해 첫 국무회의”라며 “그제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제위기 극복 방안과 3대 개혁에 대해 말씀을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복합 위기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정부는 엄중한 경제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 해야 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제가 비상경제 민생회의와 수출 전략회의를 직접 챙기고 산업 현장과 민생의 어려움을 여러분들과 함께 풀어나가겠다”며 “제가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만 이 복합 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하고 첨단 기술과 산업을 키워서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제와 금융지원, R&D 지원과 판로 개척을 위해 우리 전 부처가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그래서 모든 부처가 수출 담당 부처이자 산업 부처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시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고 또 주요 국정과제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제는 우리의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고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국무회의에서 말씀드린 노조 회계의 투명성 강화, 건강보험제도의 정상화, 국가 보조금 관리 체계의 전면 재정비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야 한다”며 “2023년은 우리 정부가 국민께 드린 약속을 실행으로 보내주는 해가 되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각 부처는 개혁 과제와 국정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로드맵을 만들고 그 이행 과정을 수시로 저와 대통령실에 보고해 주기 바라고 그 진행 과정은 국민들께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주시기 바란다”며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국무위원들께서도 회의장에 입장하면서 보셨겠지만 달 궤도에 무사히 안착하는 다누리호가 첫 소식을 보내왔다”며 “시급한 민생 현안도 챙겨야 됩니다만은 많은 첨단 과학기술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워나가는 거 우리 정부의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누리호가 보낸 지구의 모습을 우리가 보고 있지만 머지않아 달에 대한민국 우주인이 꽂은 태극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대한민국을 우주 경제 강국으로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우주항공청이 곧 출범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우주항공청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 개발 조직이자 전문가 중심, 프로젝트 중심으로 조직 구성될 것”이라며 “미래전략 기술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전 부처가 적극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