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국아델리움 프라하 투시도. 사진=한국건설
이 단지는 여수시 오림동 일대에 연면적 약 9600평, 지하 3층~지상 4층, 전체 18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의 단일 평형대로 구성됐으며 일부세대의 경우 야외테라스가 갖춰진다.
단지에는 4베이 혁신평면(일부세대)이 적용되며 특화 공간 설계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고 일부 세대는 복층 구조로 설계됐다.
마래산, 호암산, 오림녹색쌈지숲 등의 숲세권 입지를 갖추며 좌수영로, 충민로 등의 도로망이 단지와 인접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진남체육공원, 여수시청, 도서관 등이 구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여수시의 경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이 없고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사라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세대주 청약에서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2주택 취득세 중과도 배제돼 기존 8%에서 1~3%로 하향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주택자 종합부동산 세율 인하,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 거주 2년에서 보유 2년으로 조정, 중도금 대출 세대 당 2건 가능,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자금 조달 계획서 제출 의무 배제, 다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최대 30%(1주택자 최대 80%) 등으로 부동산규제가 해제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 웅천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