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258명, 해외유입 60명…총 5,318명
위중증 997명, 사망 54명
1차접종 84.7%, 2차접종 81.9%, 3차접종 22.5%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의 중환자실 (사진=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한지 사흘째인 2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00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는 사흘째 1,000명 안팎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5,318명으로 5,3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6,236명)보다 918명 감소했으나, 이는 휴일간 검사량 감소의 영향으로 주 중반에는 확진자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중증 환자는 997명으로 전날(1,025명)보다 28명 감소했으나, 사흘 연속 1,000명대 안팎을 기록하며 중증병상 가동률이 다시 80%를 돌파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중증병상 가동률은 80.9%(1,337개 중 1,082개 사용)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54명 늘어 누적 4,776명이며 0.84%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997명, 사망 54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97명, 사망자는 5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76명(치명률 0.84%)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58명, 해외유입 사례는 6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31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70,417명(해외유입 16,388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54명(+0), 국내감염 124명(+0)이 확인돼 총 178명(+0)이다.
◆ 백신 1차접종 84.7%, 2차접종 81.9%, 3차접종 22.5%
12월 20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851명으로 총 43,493,32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74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2,070,660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 접종은 29,240명으로 총 11,565,083명이 3차 접종을 받았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4.7%, 2차 접종자 81.9%, 3차 접종자 22.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