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관세법인은 '한·중 FTA 발효'를 대비해 기업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입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세인관세법인 교육장에서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세인관세법인은 설명회를 통해 한·중 FTA의 협상결과 및 주요 수혜 품목의 원산지 규정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향후 수출입기업의 한·중 FTA 활용을 위한 대응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병호 대표관세사는 "최근 한·중 FTA 가서명이 이루어져 수출입기업의 관심이 높아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설명회를 통해 한·중 FTA를 미리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세인관세법인 이메일(jjlee@esein.co.kr)로 신청접수(업체명, 참석명단, 연락처 기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50명으로 사전 등록된 업체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세인관세법인 홈페이지 관세무역정보(http://www.seincustoms.com/_html/news_event/trade.ph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02-6011-3035)로 문의하면 안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