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걸쳐서 신도시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신도시 건설을 위한 토지보상금 규모는 내년까지 40조원 이상으로서, 전체 토지보상 시장에서 1%도 아닌 0.01%만 자산을 유치하겠다고 세일즈 계획을 수립한다 해도 약 40억원 규모의 자산유치와 세일즈가 가능한 것이다.
보험 FP입장에서는 다른 시장에서 열심히 고객 확보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성과 이외에도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참고로 40조원 이상은 전체 토지보상 금액의 규모가 아니라, 신도시 건설을 위한 토지보상금 규모이다. 즉, 신도시 이외에도 4대강 살리기 사업 등과 같은 다른 아이템으로도 토지보상이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신도시 건설을 위한 토지보상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면, 서울 송파구부터 시작하여 대한민국의 중부권인 충남 아산에 걸쳐 약 35조원이라는 거대한 규모의 토지보상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게다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약 35조원이 풀리게 되는 것이다.
금액의 크기 별로 큰 순서대로 보자면, 경기도 동탄 2지구가 2009년 3월부터 하반기에 걸쳐 토지보상으로 7조9000억원, 인천의 검단지구에서 총 6조원 규모로 2010년 초부터 토지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에서는 고덕 국제화도시 건설을 위해 2009년 말부터 약 3조4000억원, 서울의 마곡지구에서는 이미 약 3조3000억원이 지급되었고,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서는 2010년 하반기에 약 3조300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인 충남 아산2지구는 2009년 말부터 약 2조원이 추가로 지급이 예상되어 인근의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경기도 양주에서는 옥정지구와 회천지구에 대해 각각 2조원과 1조2000억원이 지급되었다.
그리고 고양시에서는 지축지구가 2010년 초에 1조 2000억원을 보상할 예정이고 고양 풍동지구가 2010년 상반기에 9400억원 규모의 토지보상이 계획되어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신도시를 위한 토지보상은 2010년 동안 화성봉담 지구, 의정부 고산 지구, 안성 뉴타운 지구, 화성 장안지구에 각각 7150억원, 4660억원 , 5100억원 ,1900억원이 예정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약 35조원이 시장에 풀리게 되는데, 이 금액은 신도시 보상을 위한 금액이고, 보금자리주택의 건설을 위해서 별도로 7조원 이상이 추가로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 이 자료는 토지보상200%활용법(조영복 • 우용표 공저, 지식노마드 출간), 국토해양부, 각종 언론 기사 등으로부터 작성되었으므로 반드시 사업시행자에게 보상규모 및 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함.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1월 14일(목) 10:00~17:00(6시간) 40조 플러스 알파의 토지보상시장 선점 - 토지보상 2배 활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