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지지율… 긍정평가 40.2%, 부정평가 56.1%
더불어민주당, 서울과 광주·전라, 대전·세종·충청서 상승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대구·경북(TK)서 하락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1.7%, 녹색정의당 1.5%, 진보당 1.4%, 새진보연합 0.6%
◆…GTX-B 노선 착공 기념식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긍정 평가)이 40.2%로 11일 나타났다. 또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전주 대비 0.9%P 낮아진 40.2%(매우 잘함 22.3%, 잘하는 편 17.9%)로 나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7%P 높아진 56.1%(매우 잘못함 47.5%,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5.9%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2.2%P↑), 대전·세종·충청(4.0%P↑), 대구·경북(5.7%P↑), 보수층(2.7%P↑), 학생(2.1%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4.7%P↑), 서울(4.7%P↑), 60대(3.0%P↑), 30대(2.2%P↑), 진보층(3.5%P↑), 농림어업(6.6%P↑), 무직/은퇴/기타(5.3%P↑), 가정주부(2.1%P↑)에서 올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4.0%P 높아진 43.1%, 국민의힘은 4.8%P 낮아진 41.9%, 개혁신당은 변동 없는 3.1%, 새로운미래는 0.1%P 높아진 1.7%, 녹색정의당은 0.8%P 높아진 1.5%, 진보당은 0.3%P 높아진 1.4%, 새진보연합은 0.1%P 높아진 0.6%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13.9%P↑), 광주·전라(8.6%P↑), 대전·세종·충청(7.5%P↑), 부산·울산·경남(7.0%P↑), 남성(4.7%P↑), 여성(3.2%P↑), 50대(7.2%P↑), 60대(6.4%P↑), 30대(5.9%P↑), 40대(5.8%P↑), 진보층(5.8%P↑), 가정주부(7.9%P↑), 농림어업(6.8%P↑), 자영업(5.6%P↑), 사무/관리/전문직(5.0%P↑), 학생(3.8%P↑)에서 상승하고 70대 이상(3.8%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12.4%P↓), 대전·세종·충청(9.8%P↓), 서울(9.4%P↓), 대구·경북(4.3%P↓), 남성(5.4%P↓), 여성(4.4%P↓), 60대(11.0%P↓), 30대(6.5%P↓), 40대(6.0%P↓), 50대(4.9%P↓), 진보층(6.2%P↓), 농림어업(9.9%P↓), 가정주부(9.6%P↓), 자영업(8.7%P↓), 무직/은퇴/기타(7.0%P↓), 사무/관리/전문직(3.7%P↓)에서 하락하고 학생(5.0%P↑)에서는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전주 대비 0.9%P 낮아진 40.2%(매우 잘함 22.3%, 잘하는 편 17.9%)로 나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7%P 높아진 56.1%(매우 잘못함 47.5%,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5.9%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2.2%P↑), 대전·세종·충청(4.0%P↑), 대구·경북(5.7%P↑), 보수층(2.7%P↑), 학생(2.1%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4.7%P↑), 서울(4.7%P↑), 60대(3.0%P↑), 30대(2.2%P↑), 진보층(3.5%P↑), 농림어업(6.6%P↑), 무직/은퇴/기타(5.3%P↑), 가정주부(2.1%P↑)에서 올랐다.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자료=리얼미터]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4.0%P 높아진 43.1%, 국민의힘은 4.8%P 낮아진 41.9%, 개혁신당은 변동 없는 3.1%, 새로운미래는 0.1%P 높아진 1.7%, 녹색정의당은 0.8%P 높아진 1.5%, 진보당은 0.3%P 높아진 1.4%, 새진보연합은 0.1%P 높아진 0.6%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13.9%P↑), 광주·전라(8.6%P↑), 대전·세종·충청(7.5%P↑), 부산·울산·경남(7.0%P↑), 남성(4.7%P↑), 여성(3.2%P↑), 50대(7.2%P↑), 60대(6.4%P↑), 30대(5.9%P↑), 40대(5.8%P↑), 진보층(5.8%P↑), 가정주부(7.9%P↑), 농림어업(6.8%P↑), 자영업(5.6%P↑), 사무/관리/전문직(5.0%P↑), 학생(3.8%P↑)에서 상승하고 70대 이상(3.8%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12.4%P↓), 대전·세종·충청(9.8%P↓), 서울(9.4%P↓), 대구·경북(4.3%P↓), 남성(5.4%P↓), 여성(4.4%P↓), 60대(11.0%P↓), 30대(6.5%P↓), 40대(6.0%P↓), 50대(4.9%P↓), 진보층(6.2%P↓), 농림어업(9.9%P↓), 가정주부(9.6%P↓), 자영업(8.7%P↓), 무직/은퇴/기타(7.0%P↓), 사무/관리/전문직(3.7%P↓)에서 하락하고 학생(5.0%P↑)에서는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