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생 유승민, 대선 도약 마지막 기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승민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5일 유승민 전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유 전 의원은 개혁신당에 합류하느냐'는 질문에 "유승민 의원은 지금 정치에 있어서 역할 자체가 본인이 많이 소강상태에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총선에 입장을 밝힐 텐데 저는 거기서 개혁신당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라며 "유승민 의원도 58년생이니까 이번이 대선 도전을 위한 도약단계로서 마지막 기회일 텐데 판단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전했다.
그래서 "유승민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지만 유승민 의원은 본인 결심을 하는 그 시점을 항상 신중하게 가져가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제가 딱 한 번 정도 연락드릴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유 전 의원은 개혁신당에 합류하느냐'는 질문에 "유승민 의원은 지금 정치에 있어서 역할 자체가 본인이 많이 소강상태에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총선에 입장을 밝힐 텐데 저는 거기서 개혁신당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라며 "유승민 의원도 58년생이니까 이번이 대선 도전을 위한 도약단계로서 마지막 기회일 텐데 판단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전했다.
그래서 "유승민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지만 유승민 의원은 본인 결심을 하는 그 시점을 항상 신중하게 가져가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제가 딱 한 번 정도 연락드릴 거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