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7.4%…부정평가 59.2%
긍정평가 대전·세종·충청, 서울, 40대 상승
부정평가, 대구·경북(TK), 70대 이상 상승
국민의힘 4%P 상승, 더불어민주당 0.1%P 하락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 중구 깡통시장에서 재계 총수, 국회의원들과 함께 분식을 맛보던 중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게 떡볶이를 나눠주고 있다. 오른쪽 부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윤 대통령, 박형준 부산시장, 국민의힘 김석기 최고위원, 김기현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행에 대한 지지율이 전주 대비 0.2%P 떨어진 37.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2%P 낮아진 37.4%(매우 잘함 22.9%, 잘하는 편 14.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와 동일한 59.2%(매우 잘못함 51.2%, 잘못하는 편 7.9%)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1.8%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2.7%P↑), 서울(5.8%P↑), 40대(3.2%P↑), 학생(3.3%P↑), 자영업(6.3%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7.1%P↑), 70대 이상(2.4%P↑), 진보층(2.8%P↑), 가정주부(4.3%P↑), 무직/은퇴/기타(3.9%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4%P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이 0.1%P 하락해 양당간 차이는 9.9%P에서 5.8%P로 오차범위(±3.1%P) 내로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이 응답을 완료한 12월 1주차 정당 지지도 집계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1%P 낮아진 43.7%, 국민의힘은 4.0%P 높아진 37.9%, 정의당은 0.2%P 높아진 2.9%, 진보당은 0.2%P 낮아진 1.8%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2.4%P 감소한 11.5%로 확인됐다.
권역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5.9%P↓, 48.3%→32.4%), 서울(1.2%P↓, 41.9%→40.7%)에서 하락하고 대구·경북(5.6%P↑, 24.3%→29.9%), 부산·울산·경남(4.4%P↑, 36.4%→40.8%), 인천·경기(2.9%P↑, 46.0%→48.9%) 등에서 올랐고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10.6%P↑, 33.2%→43.8%), 서울(8.0%P↑, 33.4%→41.4%), 대구·경북(4.8%P↑, 49.7%→54.5%), 인천·경기(2.4%P↑, 31.7%→34.1%)에서 상승하고 부산·울산·경남(4.3%P↓, 42.3%→38.0%), 광주·전라(1.3%P↓, 16.9%→15.6%) 등에서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0%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2.5%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2%P 낮아진 37.4%(매우 잘함 22.9%, 잘하는 편 14.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와 동일한 59.2%(매우 잘못함 51.2%, 잘못하는 편 7.9%)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1.8%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2.7%P↑), 서울(5.8%P↑), 40대(3.2%P↑), 학생(3.3%P↑), 자영업(6.3%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7.1%P↑), 70대 이상(2.4%P↑), 진보층(2.8%P↑), 가정주부(4.3%P↑), 무직/은퇴/기타(3.9%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4%P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이 0.1%P 하락해 양당간 차이는 9.9%P에서 5.8%P로 오차범위(±3.1%P) 내로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이 응답을 완료한 12월 1주차 정당 지지도 집계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1%P 낮아진 43.7%, 국민의힘은 4.0%P 높아진 37.9%, 정의당은 0.2%P 높아진 2.9%, 진보당은 0.2%P 낮아진 1.8%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2.4%P 감소한 11.5%로 확인됐다.
권역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5.9%P↓, 48.3%→32.4%), 서울(1.2%P↓, 41.9%→40.7%)에서 하락하고 대구·경북(5.6%P↑, 24.3%→29.9%), 부산·울산·경남(4.4%P↑, 36.4%→40.8%), 인천·경기(2.9%P↑, 46.0%→48.9%) 등에서 올랐고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10.6%P↑, 33.2%→43.8%), 서울(8.0%P↑, 33.4%→41.4%), 대구·경북(4.8%P↑, 49.7%→54.5%), 인천·경기(2.4%P↑, 31.7%→34.1%)에서 상승하고 부산·울산·경남(4.3%P↓, 42.3%→38.0%), 광주·전라(1.3%P↓, 16.9%→15.6%) 등에서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0%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2.5%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