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세안(ASEAN)·인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영접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주 만에 다시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3%P 높아진 36.7%(매우 잘함 22.9%, 잘하는 편 13.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2%P 낮아진 59.9%(매우 잘못함 54.2%, 잘못하는 편 5.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4.9%P↑), 대구·경북(3.0%P↑), 서울(2.8%P↑), 30대(10.3%P↑), 농림어업(9.8%P↑), 가정주부(2.9%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70대 이상(5.1%P↑)에서 올랐다.
아울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9월 1주차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4.2%(0.0%P-), 국민의힘은 36.8%(0.6%P↑)로 양당 간 차이는 8.0%P에서 7.4%P로 소폭 좁혀졌다.
그 외 정의당은 0.2%P 낮아진 3.0%, 무당층은 1.5%P 감소한 13.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2.8%를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 지지도는 응답률 2.5%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3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1.3%P 높아진 36.7%(매우 잘함 22.9%, 잘하는 편 13.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2%P 낮아진 59.9%(매우 잘못함 54.2%, 잘못하는 편 5.7%)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4.9%P↑), 대구·경북(3.0%P↑), 서울(2.8%P↑), 30대(10.3%P↑), 농림어업(9.8%P↑), 가정주부(2.9%P↑)에서 주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70대 이상(5.1%P↑)에서 올랐다.
아울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9월 1주차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4.2%(0.0%P-), 국민의힘은 36.8%(0.6%P↑)로 양당 간 차이는 8.0%P에서 7.4%P로 소폭 좁혀졌다.
그 외 정의당은 0.2%P 낮아진 3.0%, 무당층은 1.5%P 감소한 13.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2.8%를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 지지도는 응답률 2.5%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3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