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기 전 껍데기만 화려…국가도 마찬가지
돈 없는데 사장은 벤츠600 타는 식
철지난 엉터리 사기 이념에 매몰돼
언론 전부 야당 지지 세력…24시간 정부 욕만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인천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년 연속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를 부실기업에 비유하며 직격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1+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 싸울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28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를 찾은 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를 1년에 한 번만 할 게 아니라 매달 해가지고 여러분들의 좀 격려를 받아야 제가 좀 힘 받아서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당선인 시절이나 또 취임하고 나서나 늘 내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 설득하고 지지받고 해야 하는 후보다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선거에 나설 때의 그 초심으로 임기 마지막까지 뛰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선거 때부터 우리 헌법에 적시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라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자유와 연대, 인권과 법치, 정의와 공정 그리고 남북한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을 향해 나가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우리 외교 지평의 확대 이런 것을 쉬지 않고 추진해 왔다"라며 "그런데 기업도 망하기 전의 기업을 보면 아주 껍데기는 화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을 인수해 보면 안이 아주 형편없다"라며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 보이고 자금도 없는데 사람은 많이 채용해서 직원 숫자도 많고 벌여놓은 사업도 많은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회계가 분식이고 내실로 채워져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도 마찬가지다"라며 "정말 그 정부를 담당해 보니까 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그야말로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하고 기업하고 비교를 해보면 자그만한 기업이라도 잘되려면 일단 투자자, 주주, 거래 상대방 또 우리 돈 빌려주고 대출해 준 채권 금융기관에 대해서 기업이 정직하게 늘 보고하고 돈도 아주 알뜰하게 써야 되지 않겠느냐"라며 "그 사업에 맞게 효율화를 올리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혁신해야 될 건지 고민해야 되고 그러지 않느냐. 국가도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돈은 없는데 사장이 어디 벤츠600 뭐 이런 고급 승용차 막 굴리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안 망하는 기업이 없지 않느냐. 정부도 마찬가지다"라며 "정부도 선거 때 표준으로 보려고 재정을 부풀리고 국채 발행을 해가지고 이 나라의 재정이 엉망이 되면 대외 신인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밖에서 저 나라 뻔히 사정 아는데 저렇게 국채가 많으면 대한민국 그 경제에 대해서 해외 시장에서 믿지를 않고 벌여놓은 사업들도 하나씩 열어보면 이게 내실 있게 생산성이 있는 사업을 해놓은 건지 무슨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서 막 벌여놓은 건지 그야말로 나라가 정말 거덜이 나기 일보 직전"이라고 재차 꼬집었다.
또한 "국가의 어떤 정치적 지향점과 국가가 지향해야 될 가치는 또 어떠냐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다"라며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철학이 바로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지난 엉터리 사기 이념에 우리가 매몰됐고 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우리 당은 이념보다는 뭐 실용이다 하는데 기본적으로 분명한 이런 철학과 방향성 없이 실용이 없다"라며 "어느 방향으로 우리가 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방향 설정을 하고 현재 좌표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인식을 해야 제대로 갈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국회에서 여소야대에다가 언론도 전부 야당 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서 그저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한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후쿠시마에 대해 나오는거 보시라"라며 "도대체가 1+1을 100이라고 그러는 사람들이니까 이제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또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협치 협치하는데 새가 날아가는 방향은 딱 정해져 있어야 왼쪽 날개, 오른쪽 날개가 힘을 합쳐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 이렇게 힘을 합쳐서 성장과 분배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것이지 날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엉뚱한 생각을 하고 우리는 앞으로 가려고 하는데 뒤로 가겠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28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를 찾은 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를 1년에 한 번만 할 게 아니라 매달 해가지고 여러분들의 좀 격려를 받아야 제가 좀 힘 받아서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당선인 시절이나 또 취임하고 나서나 늘 내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더 설득하고 지지받고 해야 하는 후보다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선거에 나설 때의 그 초심으로 임기 마지막까지 뛰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선거 때부터 우리 헌법에 적시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라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자유와 연대, 인권과 법치, 정의와 공정 그리고 남북한에만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을 향해 나가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우리 외교 지평의 확대 이런 것을 쉬지 않고 추진해 왔다"라며 "그런데 기업도 망하기 전의 기업을 보면 아주 껍데기는 화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을 인수해 보면 안이 아주 형편없다"라며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 보이고 자금도 없는데 사람은 많이 채용해서 직원 숫자도 많고 벌여놓은 사업도 많은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회계가 분식이고 내실로 채워져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도 마찬가지다"라며 "정말 그 정부를 담당해 보니까 우리가 지난 대선 때 힘을 합쳐서 그야말로 국정 운영권을 가져오지 않았더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겠나 하는 정말 아찔한 생각이 많이 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하고 기업하고 비교를 해보면 자그만한 기업이라도 잘되려면 일단 투자자, 주주, 거래 상대방 또 우리 돈 빌려주고 대출해 준 채권 금융기관에 대해서 기업이 정직하게 늘 보고하고 돈도 아주 알뜰하게 써야 되지 않겠느냐"라며 "그 사업에 맞게 효율화를 올리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혁신해야 될 건지 고민해야 되고 그러지 않느냐. 국가도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돈은 없는데 사장이 어디 벤츠600 뭐 이런 고급 승용차 막 굴리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안 망하는 기업이 없지 않느냐. 정부도 마찬가지다"라며 "정부도 선거 때 표준으로 보려고 재정을 부풀리고 국채 발행을 해가지고 이 나라의 재정이 엉망이 되면 대외 신인도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밖에서 저 나라 뻔히 사정 아는데 저렇게 국채가 많으면 대한민국 그 경제에 대해서 해외 시장에서 믿지를 않고 벌여놓은 사업들도 하나씩 열어보면 이게 내실 있게 생산성이 있는 사업을 해놓은 건지 무슨 선거 때 표를 얻기 위해서 막 벌여놓은 건지 그야말로 나라가 정말 거덜이 나기 일보 직전"이라고 재차 꼬집었다.
또한 "국가의 어떤 정치적 지향점과 국가가 지향해야 될 가치는 또 어떠냐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다"라며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그런 철학이 바로 이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지난 엉터리 사기 이념에 우리가 매몰됐고 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우리 당은 이념보다는 뭐 실용이다 하는데 기본적으로 분명한 이런 철학과 방향성 없이 실용이 없다"라며 "어느 방향으로 우리가 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방향 설정을 하고 현재 좌표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인식을 해야 제대로 갈 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국회에서 여소야대에다가 언론도 전부 야당 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서 그저 24시간 우리 정부 욕만 한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후쿠시마에 대해 나오는거 보시라"라며 "도대체가 1+1을 100이라고 그러는 사람들이니까 이제 이런 세력들하고 우리가 또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협치 협치하는데 새가 날아가는 방향은 딱 정해져 있어야 왼쪽 날개, 오른쪽 날개가 힘을 합쳐 보수와 진보, 좌파와 우파 이렇게 힘을 합쳐서 성장과 분배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것이지 날아가는 방향에 대해서도 엉뚱한 생각을 하고 우리는 앞으로 가려고 하는데 뒤로 가겠다고 그러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