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무팀장이 알아야 할 기업승계와 세무이슈

-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기업승계

- 준비되지 않은 승계의 피해자는 투자자·종업원·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

인간의 삶은 유한하기 때문에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도 언젠가는 은퇴합니다. 하지만 CEO가 은퇴하더라도 기업 투자자, 고객, 종업원, 협력회사 등 이해관계자가 존재하는 한 기업은 존속합니다.

미래의 언젠가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CEO 은퇴는 회사의 이해관계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만 상당수 기업은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CEO 은퇴는 필연적으로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기업 이해관계자들에게 불확실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승계를 미리 준비하는 일은 기업 입장에는 왕조국가에서 후계자를 책봉하는 일 만큼이나 중요한 사안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중소기업 CEO의 80% 이상이 60세 이상 고령자라는 조사도 있습니다. 기업승계 문제는 대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이미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시급한 과제인 것입니다.

이에 조세일보는 기업 재무팀장이 꼭 알아야 할 기업승계 및 주식 상속·증여에 관한 각종 세무이슈를 점검해 보는 세미나를 가집니다.

이번 세미나가 기업승계를 앞두고 있거나 당면한 승계 관련 이슈로 고민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강사 : 삼일회계법인 상속증여전문팀 김운규 파트너

■ 일시 : 2022년 4월 26일(화) 오후 2시30분 ~ 3시00분

■ 장소 :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

■ 주최·주관 : 조세일보 행복상속연구소

■ 후원 : 조세일보 세법연구회, 조세일보 재무인포럼

■ 세미나 참가 문의 : 조세일보 대외협력실 유소식 전문위원 (02-3146-8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