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양사는 네이버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Whale Space)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웨일 북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며 Whale 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북으로 네이버나 웨일 스페이스 계정을 통해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교육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유통 시장에서의 역량을 통해 스마트 교육을 확산하는 한편 추가적인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과 플랫폼들을 연계해 관련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협력도 강화한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디지털 교과서 및 온라인 수업 확대 등으로 스마트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교육 솔루션 보급에 앞장서는 동시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력 범위를 발굴/확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