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전면 패널 실물 보니…디자인 달라졌네

삼성전자가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7의 전면 패널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유출됐다.

중국 웨이보 계정 SCAPE_V는 갤럭시S7 플러스의 전면 패널 실물을 입수했다며 사진과 함께 전면 디자인에도 작은 변경이 보인다고 1일 밝혔다.

유출된 사진을 보면 홈 버튼이 좌우로 더 길게 바뀌었고 베젤은 없으며 기기 상단의 센서 위치가 통화용 스피커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동했다.

또한 전면 카메라의 위치도 상단 스피커 바로 옆쪽에서 보다 우측 모서리 쪽으로 옮겨간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패널은 이전 안드로이드어소리티가 공개한 렌더링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