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1일부터 새해 결심 상품 기획전 진행

지난 2주간 매출 분석, ‘금연·다이어트·재테크’ 관련된 은단, 체중계, 저금통 등 매출↑
오는 31일부터 1월 7일까지 결심 돕는 상품 최대 30% 할인 판매

홈플러스가 '금연·다이어트·재테크' 등 고객들의 새해 결심을 돕기 위한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자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새해 금연 결심에 도움을 주는 은단 매출이 전년 대비 137%, 무설탕껌 및 목캔디 매출도 각각 50%,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돕는 체중계 21%, 요가매트 25%, 짐볼 3%, 아령 37%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새해 저축을 돕는 저금통 매출도 14% 늘었다. 

이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고객들의 새해 결심을 돕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전국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새해 결심 상품 기획전’을 열고, 금연, 다이어트, 재테크 등 새해 결심에 도움을 주는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를 위해 저금통 18종과 다이어리 50종을 기획 상품으로 마련했으며, 여성들의 다이어트를 위한 전신거울은 20% 할인된 1만9900원, one body 마사지짐볼은 30% 할인된 1만533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컬러코팅아령(0.5kg) 및 one body 요가매트(4mm)도 각각 30% 할인된 1330원과 6930원에, one body 체중계는 9520원에 선보인다.

또한 체지방 관리를 돕는 웰러스 다이어트 가르시니아(40캡슐), 웰러스 다이어트 CLA(40캡슐), 에스핏 다이어트 발포비타C(14포)는 각 20% 할인된 1만4900원에, 롯데 자일리톨(87g), 목캔디(274g), 애니타임(185g)은 각 18% 할인된 3250원, 고려은단 비타민C골드프리미엄(120정)은 3000원 기획가에 마련했다.

홈플러스 이창수 트래이딩기획팀장은 “금연, 다이어트, 재테크 등 새해 결심을 돕는 상품 수요가 연초에 집중되기 때문에 이에 맞춰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상품 할인율을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