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럽이민 제공
김재동 클럽이민㈜ 총괄이사가 IIUSA(Invest in the USA) 국제포럼 한국 리더(IIUSA International Forum Leader in the South Korea)에 올랐다.
클럽이민은 지난 30일 미국투자이민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협회로 알려진 IIUSA가 국제포럼 공식 한국 리더로 김재동 총괄이사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IIUSA는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을 위한 전 세계 회원 기반 비영리 EB-5 협회로 미국 노동자, 미국 지역사회, 지속 가능한 미국 내 고용창출에 투자한 전 세계 외국인 투자자의 이익과 미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년 IIUSA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패스포트 시리즈(Passport Series) 컨퍼런스를 개최해 각 국가별 미국투자이민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내용을 회원, 각 국가를 대표하는 이민협회 등과 공유하고 있다. 멤버회원에게 통계자료를 공유하고 여러 혜택을 제공 중이며 회원수를 확대해 EB-5 이해관계자와 예비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미국투자이민 EB-5 비자 프로그램의 성격·운영에 대해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알려주고자 포럼을 활성화하고 있다.
IIUSA의 새로운 국제 포럼 이니셔티브는 주요 글로벌 투자자 시장에서 협회의 회원 가입, 마케팅 및 이벤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포럼과 리더들은 국가별 회원 확대, EB-5 비자 및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최종 리소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협회의 패스포트 시리즈 이벤트를 포함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 한국 이니셔티브에 대한 IIUSA의 주요 접점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목표를 뒷받침하는 이벤트나 마케팅을 촉진하고자 각 국가별 포럼 리더를 지정키로 결정했다.
IIUSA McKenzie 이사는 "IIUSA는 회원국에게 혜택을 주고 회원국을 확대하며 EB-5 이해관계자와 잠재적 참여자를 교육·유지하기 위해 한국에서의 포럼이 정당하고 영향력이 있다고 믿는다"면서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EB-5 시장이 매우 성숙하며 중요한 만큼 김재동 총괄이사를 리더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동 총괄이사는 깊이 있는 시장 지식과 EB-5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첫 포럼의 해에 완벽한 리더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 EB-5 시장과 IIUSA의 입지가 계속 커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