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10시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억울하지만 굉장히 부주의했던
진솔한 설명과 재발 방지 관련 이야기 하셔야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 녹화분이 7일 밤 10시 K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은 "저는 무조건 진솔하게 말씀하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실 여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 억울하다"라며 "그 공작한 사람들 보면 진짜 고약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이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부주의했던 부분이 있다. 이런 과정에 대해서 정말 진솔한 설명을 해야 된다, 저는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을 한다"라며 "그다음에는 앞으로 재발 방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셔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특별감찰관이라든지 제2부속실 설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매듭을 지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낮은 윤 대통령의 지지율 관련해서는 "참 안타까운 부분이고 사실은 정말 이 몇 달 동안 계속 대통령께서 굉장히 좋은 정책들, 이번에도 토론회를 지금 15번 하신다고 들었는데 민생 대토론회에서 중요한 의제들을 다 지금 던지고 계시는데 거기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야당은 두 달 동안 계속해서 대통령실을 향한 공격만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그렇게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이제 좀 이러한 부분을 우리도 떨치고 일어나야 될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나 전 의원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실 여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 억울하다"라며 "그 공작한 사람들 보면 진짜 고약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이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부주의했던 부분이 있다. 이런 과정에 대해서 정말 진솔한 설명을 해야 된다, 저는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을 한다"라며 "그다음에는 앞으로 재발 방지에 관한 이야기를 하셔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특별감찰관이라든지 제2부속실 설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매듭을 지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낮은 윤 대통령의 지지율 관련해서는 "참 안타까운 부분이고 사실은 정말 이 몇 달 동안 계속 대통령께서 굉장히 좋은 정책들, 이번에도 토론회를 지금 15번 하신다고 들었는데 민생 대토론회에서 중요한 의제들을 다 지금 던지고 계시는데 거기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야당은 두 달 동안 계속해서 대통령실을 향한 공격만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그렇게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이제 좀 이러한 부분을 우리도 떨치고 일어나야 될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