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국식품의 인지도가 증가하고 개인판매자의 판매가 쉬워지면서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 아마존에서 한국농식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식품공사(aT)에 따르면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국농식품은 약2천여개로 건강기능성식품과 차 제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aT는 미국식품시장에서의 한국농식품은 SNS를 통한 인지도 상승과 함께 농식품의 맛, 품질, 가격, 건강식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로아19 팬데믹과 더불어 웰빙 트랜드 확산으로 한국건강음료와 발효식품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T는 "미국 온라인시장 진출시 단가를 낮추지 않으면서도 수출을 확대 할 수 있는 다양한 모색이 필요하다"며 △한류문화와 함께 높아지고 있는 K푸드의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웰빙트렌드에 맞춰 케이푸드의 건강기능성 특장점 집중 홍보 △식품 인증획득으로 제품의 지속적인 신뢰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농수산식품공사(aT)에 따르면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한국농식품은 약2천여개로 건강기능성식품과 차 제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마존내 한국 농식품 판매 순위. 자료=aT제공
코로아19 팬데믹과 더불어 웰빙 트랜드 확산으로 한국건강음료와 발효식품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T는 "미국 온라인시장 진출시 단가를 낮추지 않으면서도 수출을 확대 할 수 있는 다양한 모색이 필요하다"며 △한류문화와 함께 높아지고 있는 K푸드의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웰빙트렌드에 맞춰 케이푸드의 건강기능성 특장점 집중 홍보 △식품 인증획득으로 제품의 지속적인 신뢰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