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경매‧매각 유예조치 관련 신청접수 및 금융부분 애로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본원 및 피해규모가 큰 인천에 우선 설치하고 전문상담원(본원 8명, 인천 3명) 등이 센터에 상주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10월말까지이나 필요시 연장도 검토한다. 피해상황을 보아가며 지원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전국 확산도 추진한다.
센터는 선순위 채권자의 경매·매각 유예를 희망하는 경우 확인 후 채권금융기관 통보, 국토부 전세피해지원센터 안내 등 조치를 취한다.
거주주택의 선순위채권 존재 여부 확인 및 경매·매각 유예 진행상황도 안내한다.
아울러 긴급 저리 전세자금대출 등 정책자금대출(주택도시기금 저리 대출 및 HF보증 대환대출)과 금융기관 대출 요건 및 신청방법 상담을 진행한다.
주거안정 프로그램 및 법률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피해자에게는 전세피해지원센터, 찾아가는 서비스 등 관련 창구도 안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