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윤석열 정부 성공은 일편당심"
안철수 "총선서 다수당 만들어 승리"
천하람 "국민의힘 환골탈태 시키는 당대표 될 것"
황교안 "대역전 드라마는 지금부터"
◆…승리의 구호 외치는 김기현-안철수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컷오프)에서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등 4인(가나다 순)이 통과했다.
10일 유흥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8~9일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본선에 진출할 당대표 후보 4명은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이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등(가나다 순) 8명이며 1명을 뽑는 청년최고위원의 후보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등(가나다 순) 4명이다.
이날 본경선에 진출하는 당대표 후보 4인은 이같이 전했다.
김 후보는 "본선 압승으로 보답하겠다"며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일편‘당’심으로 뚝심 있게 일하는 제게 맡겨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와 양강 구도를 이어가고 있는 안 후보는 "저를 선택해주신다면 내년 총선에서 큰 격차의 다수당을 만들 수 있는 지휘관이 될 것"이라며 "부끄럼 없는 전당대회가 되도록 공명정대하게 실력으로 겨루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천 후보는 "더이상 퇴행하지 말라는 당원들의 절박한 호소를 무겁게 받겠다"며 "국민의힘을 환골탈태 시키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큰 승리를 위한 대역전 드라마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반드시 크게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3월 8일 본경선에서 과반 특표자가 나오지 않을 시 1위·2위 후보자가 결선 투표를 치루게 된다.
10일 유흥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8~9일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본선에 진출할 당대표 후보 4명은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이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등(가나다 순) 8명이며 1명을 뽑는 청년최고위원의 후보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등(가나다 순) 4명이다.
이날 본경선에 진출하는 당대표 후보 4인은 이같이 전했다.
김 후보는 "본선 압승으로 보답하겠다"며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일편‘당’심으로 뚝심 있게 일하는 제게 맡겨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와 양강 구도를 이어가고 있는 안 후보는 "저를 선택해주신다면 내년 총선에서 큰 격차의 다수당을 만들 수 있는 지휘관이 될 것"이라며 "부끄럼 없는 전당대회가 되도록 공명정대하게 실력으로 겨루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천 후보는 "더이상 퇴행하지 말라는 당원들의 절박한 호소를 무겁게 받겠다"며 "국민의힘을 환골탈태 시키는 당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큰 승리를 위한 대역전 드라마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반드시 크게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3월 8일 본경선에서 과반 특표자가 나오지 않을 시 1위·2위 후보자가 결선 투표를 치루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