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사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해산물 전문 브랜드 '연안식당'은 지난해 12월 새롭게 도입한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도입 기념 선착순 결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2,000명에 한에 현장에서 5천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특별 할인 혜택은 연안식당 전체 메뉴에 일괄 적용되며 선착순 물량 2천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는 연안식당 전국 매장(특수상권에 입점 된 일부 매장 제외)에서 도입ㆍ운용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고객 피드백을 토대로 올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운영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전국에 모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님들이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결제의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의 편의성을 느껴보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해 스마트한 서비스 환경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외식기업 디딤은 지난해 말 푸드테크의 일환으로 관련 플랫폼 기업인 인비저블아이디어와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 협약 체결을 통해 매장에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비대면 판매 플랫폼’의 형태로 고객의 위치기반 기술과 모바일앱 주문을 결합한 차세대 ‘드라이브스루’서비스로 연안식당과 기타 디딤이 보유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추가 도입되어 운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