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새내기 투자자의 금융투자 교육을 지원하는 ‘알투플러스’ 교육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알투플러스는 개인투자자들의 ‘알고 하는 투자’ 확산과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는 교육플랫폼이다.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개인의 투자역량을 종합적으로 측정·진단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투자 원칙과 방법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료=금융투자협회
알투플러스는 2개의 진단 서비스(GI진단·미니진단)와 2개의 학습도구(금융투자 콘텐츠몰·표준교재)로 구성된다. AI에 기반한 진단과 이후 맞춤학습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투자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투자협회는 “미래의 투자자인 학생들의 금융투자 이해도를 높여, 향후 금융투자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고령층 맞춤형 콘텐츠도 추가해 전국민이 알투플러스를 활용할 수 있는 종합 교육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