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국정감사가 18일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관세청의 시내면세점 선정과정의 정보유출 의혹과 심사과정의 총체적 부실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고 미흡한 체납관리와 대기업과 중소기업 면세점의 공정경쟁 문제에 관한 얘기가 오갔다.
◆…증인선서하는 관세청장 = 김낙회 관세청장이 18일 오전 국정감사장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지금은 웃고 있지만... = 김낙회 관세청장이 국감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자료는 꼼꼼히 = 김낙회 관세청장이 자료를 보며 다음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쏟아지는 질문들 = 김낙회 관세청장이 의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을 하고 있다.
◆…갑갑한 마음 = 침묵하며 고민하는 김낙회 관세청장.
◆…설명 듣는 관세청장 = 면세점 선정 과정 의혹을 제거하기 위해 김낙회 관세청장이 직원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다.
◆…한 숨 고르는 관세청장 = 김낙회 관세청장이 계속되는 질문공세에 눈을 감으며 명상하고 있다.
◆…모니터에 답이 있나? = 김낙회 관세청장이 안경을 만지며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