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리챔'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민율 군 모습..
'오감반응' 컨셉... 김민율 군의 익살스런 표정 담아내
'저염' 제품에서 더 나아가 '햄 맛' 자체에 대한 메시지 강조
동원F&B(대표 박성칠)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성주 아나운서의 아들, 김민율 군을 모델로 발탁해 ‘리챔’의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22일 동원F&B에 따르면 이번 광고의 컨셉은 ‘오감반응’으로, 짜지 않아 맛있는 리챔의 맛을 오감으로 즐기는 김민율군의 귀여운 표정을 재미있게 담았다.
광고에서 김민율군은 어머니인 진수정씨가 해주는 리챔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숭덩숭덩 햄 써는 소리, 팬 위에서 지글지글 햄이 구워지며 풍기는 냄새 등을 오감으로 느끼며 짓는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이 압권이라는 평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기존 리챔 광고가 저염이라는 제품 특성에 집중했다면, 이번 광고는 한 발 더 나아가 ‘햄 맛’ 자체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율군의 귀여운 말투와 표정에 촬영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또 아버지 김성주 아나운서가 깜짝 방문해 아들의 ‘먹방’을 응원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