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지원하는 복리후생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이 금액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국세청은 기업체 경리담당 직원인 A씨가 "직원들이 복리후생비로 사용했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는지"를 질의한데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답변을 통해 "직원들에게 지출한 복리후생비를 회사차원에서 '복리후생' 계정으로 처리했더라도 급여액으로 합산한 경우, 이 금액을 직원들이 신용카드로 사용했다면 근로소득 공제가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A씨는 "연간 60만원 한도로 복리후생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에 대해서 어학교육이나 체력단련 등 취지에 맞는 지출을 한 후 영수증을 첨부 받아 '복리후생' 계정으로 회계처리를 하고 있다"면서 "이를 연말정산시 직원들의 근로소득으로 합산하려고 한다"고 전제했다.
국세청은 기업체 경리담당 직원인 A씨가 "직원들이 복리후생비로 사용했던 신용카드 사용금액을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는지"를 질의한데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답변을 통해 "직원들에게 지출한 복리후생비를 회사차원에서 '복리후생' 계정으로 처리했더라도 급여액으로 합산한 경우, 이 금액을 직원들이 신용카드로 사용했다면 근로소득 공제가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A씨는 "연간 60만원 한도로 복리후생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에 대해서 어학교육이나 체력단련 등 취지에 맞는 지출을 한 후 영수증을 첨부 받아 '복리후생' 계정으로 회계처리를 하고 있다"면서 "이를 연말정산시 직원들의 근로소득으로 합산하려고 한다"고 전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