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정률 기자의 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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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21:46평생 보살핀 장애 아들 살해한 백혈병 엄마...집행유예
  • 선천적 장애 아들을 수십년간 돌보다가 우울증과 백혈병이 겹쳐 아들을 살해한 엄마에게 16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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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20:36황우여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매우 마땅”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 앞둔 16일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개헌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5·18 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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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19:37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 필요해”
  • 국민 10명 중 7명은 의대 2000명 증원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4∼15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의대 증원 방안 관련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2000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72.4%를 차지했다. 세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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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18:49정부, 항소심 판결에 “사법부 현명한 판단 감사”
  • 정부는 16일 의대 증원·배분을 멈춰달라는 의료계의 집행정지 신청이 항고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고등법원의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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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21:46의사 연봉 3억 넘었다...정부 “의사 부족 탓”
  •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2022년 기준 3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보건복지부가 최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사 9만2570명의 평균 연봉은 3억100만원이었다. 이는 국민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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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20:46미국, 중국산 전기차 관세 25→100% 대폭 인상
  •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또 철강·알루미늄·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관세는 25%로, 반도체·태양전지 관세는 50%로 큰 폭으로 올리기로 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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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19:45조국당, 김남국 영입제안 공방에 “계획 없었다...이제 그만”
  •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영입 제안 진실 공방'과 관련해 14일 "황운하 의원을 제외하고는 현역의원 영입계획이 없었다"고 못을 박았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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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18:31검찰, ‘불법 대북송금’ 혐의 김성태에 징역 3년6개월 구형
  • 검찰은 14일 불법 대북송금 등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징역 2년, 업무상배임과 횡령·외국환거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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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3 21:44유승민 “이재명 ‘히로부미 손자 침탈’ 한심한 발상”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대한민국 사이버 영토 라인을 침탈했다'며 라인야후 사태를 비난한 것과 관련해 13일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한심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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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3 20:24민주당,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에 “김여사 방탄 서막”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된 것에 대해 "김건희 여사 수사 방탄의 서막"이라고 비판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을 맡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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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3 19:39쌍방울 김성태, 대북송금 거듭 확인 “이화영과 협의”
  • '불법 대북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13일 재판에서 북한 측에 전달한 800만 달러는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과 도지사 방북을 위해 대납한 것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날 수원지법 형사14부(신진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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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3 18:38독도 찾은 조국, 라인사태에 “역대 최악 친일 정부”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라인야후 매각 논란과 관련해 13일 "역대 최악의 친일 매국 정부"라며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조 대표는 이날 독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굴종도 이런 굴종이 없다. 친일 정권을 넘어 종일(從日), 숭일(崇日)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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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9 21:55‘노무현 논두렁 시계 의혹’... 이인규, 정정보도 최종 승소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의혹이 언론에 알려지는 과정에 이인규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관여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므로 정정보도를 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9일 이 전 부장이 노컷뉴스 운영사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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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9 20:50의협회장, 인종차별 비난에 ‘소말리아 의사 온다’ 게시물 내려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9일 정부의 외국 의사 도입 방침을 비판하기 위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프리카 소말리아 의대생도 국내에 들어올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임 회장은 '소말리아 20년 만의 의대 졸업식'이라는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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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9 19:39‘월성 원전 자료 삭제’ 산업부 전 공무원들 무죄 확정
  • 월성 원전 1호기 조기 폐쇄와 관련한 자료를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9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이날 감사원법 위반·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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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9 18:37민주당, 6월 국회서 ‘전 국민 25만원 지급’ 우선 처리
  •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 후 열리는 6월 국회에서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 지원금 관련 법안'을 우선 발의하겠다고 9일 밝혔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월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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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8 21:43민주당 “대통령 장모 가석방은 국가권력 사유화”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법무부가 대통령 장모에게 보낸 따뜻한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비꼬았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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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8 20:43석방된 김용 “조작 검찰 범죄 반드시 밝혀질 것”
  •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8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두 번째 구속 160일 만이다. 이날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한 김 전 부원장은 취재진에게 "정치 검찰이 중대범죄 피의자들의 뻔한 거짓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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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8 19:41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출간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 기간 외교·안보 이야기를 기록한 회고록을 낸다. 김영사는 문 전 대통령의 퇴임 후 첫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를 20일 출간한다고 8일 밝혔다. 책은 최종건 전 외교부 차관이 질문하고 문 전 대통령이 답하는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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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8 18:33윤 대통령, 직접 이재명에 건강 안부 전화 걸어
  • 윤석열 대통령은 치료를 위해 입원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8일 안부 전화를 했다. 민주당은 이날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40분께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을 염려하는 안부 인사를 했고, 이 대표는 안부 인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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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7 21:45검찰 ‘김 여사 명품백’ 건넨 목사에게 영상 원본 요청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해당 원본 영상을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당시 상황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 측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