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이현(58) 변호사를, 금융위 대변인엔 손영채(54)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을 임명했다.
9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현 변호사는 서울 경성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위스콘신대 로스쿨(MLI)를 거쳤다. 사법시험(32회), 사법연수원 22기를 마친 뒤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법무법인 충정, 장원, 렉스, 에이펙스, 양헌, 바른, 세종, 이리스 등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임기는 10일부터 2028년 2월9일까지 3년이다.
손영채 대변인은 김천고, 서울대 물리학과와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RSM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손 대변인은 행정고시(42회) 합격 후 입직해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자본시장과장과 자본시장조사단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을 거쳐 국무조정실 재정금융정책관을 역임했다.
◆…금감원 신임감사 이현, 금융위 대변인 손영채［사진=금융위원회］
9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현 변호사는 서울 경성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위스콘신대 로스쿨(MLI)를 거쳤다. 사법시험(32회), 사법연수원 22기를 마친 뒤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법무법인 충정, 장원, 렉스, 에이펙스, 양헌, 바른, 세종, 이리스 등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임기는 10일부터 2028년 2월9일까지 3년이다.
손영채 대변인은 김천고, 서울대 물리학과와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RSM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손 대변인은 행정고시(42회) 합격 후 입직해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자본시장과장과 자본시장조사단장,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을 거쳐 국무조정실 재정금융정책관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