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회계법인은 2003년 12월에 소형회계법인으로 출발한 이후 2022회계연도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24년 현재 총 직원 630여명과 공인회계사 340여명을 보유한 업계 7위의 중견회계법인으로의 도약을 이루었다.
설립초기의 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대형 회계법인의 노하우를 흡수하며, 품질관리 시스템의 정착에 헌신한 결과, 최고의 품질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명성을 확립했다.
한울회계법인은 회계감사, 세무, 경영 컨설팅, SOC 컨설팅, 외국 및 외국인투자 법인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 창의성,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갔다. 부산, 창원, 대전, 광주에 지점을 설치하고, 2015년에는 충정회계법인을 흡수합병, Crowe Global의 멤버 펌으로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한울회계법인은 폭 넓은 공인회계사 뎁스(Depth)를 바탕으로 ▲세무조정 ▲세무진단 ▲조세불복대행 ▲세무조사지원 ▲국제조세 자문 ▲경정청구 대행 ▲상속증여세 자문 ▲M&A 세무자문 ▲세무 및 기업관리업무대행 서비스 (Tax &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BPO) Service)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세무업무를 세밀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울회계법인이 제공하는 세무조정 서비스의 경우 정확한 과세소득 산출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세무진단 업무를 통해 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회계처리 및 세무조정 사항 등에 대한 진단을 통해 회사의 세무 리스크(Risk)와 기회(Opportunity)를 발굴해 기회손실을 없애고, 기회이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세불복 대행 업무는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법리해석과 사실관계 파악을 토대로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조사영역이 확대되고 추징세액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세무조사와 관련해서는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고객의 세무조사 대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고객의 세무처리와 관련해 과세당국의 유권해석이 필요한 경우에는 명확한 유권해석을 받아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국내기업의 해외조세, 외국기업의 국내조세 문제를 포괄적으로 접근해 가장 효율적인 솔루션을 찾아 주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IBG(국제사업부)는 국내에 소재하는 다국적 기업의 회계소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국제사업부 (IBG/International Business Group)는 세무 및 기업관리업무 대행 서비스 (Tax &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BPO) Service) unit과 FAS(재무자문) unit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무 및 기업관리업무 대행 서비스 (Tax &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BPO) Service) unit은 외국인과 외국인투자기업, 외국법인 국내지점 및 연락사무소를 대상으로 급여 및 4대보험, 재무 및 회계, 세무자문 및 신고, 그리고 기업관리업무 대행/지원업무 (투자신고, 설립, 증자/감자, 주식양수도, 폐업, 해산, 청산, 운영 등)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종합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고객으로는 다국적 기업으로 잘 알려진 Global MNC들이며 IBG 대표는 Crowe Global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IBG의 BPO업무는 Crowe Global의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전 글로벌 멤버펌(Global member firm)의 주요 담당자를 대상으로 BPO 관련 품질관리 및 사례에 관한 웨비나(Webinar)를 개최하기도 했다.
신성섭 한울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우리 법인의 기본모토는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최적의 보수로 제공해 납세자에게 만족감을 심어드리는 것"이라며 "지금의 성장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는 등 법인이 제공하는 대납세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