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삼성자산운용·KB자산운용도 1분기 연속 각각 2,3위 유지
◆…［출처=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간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약 4115만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3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0위권 내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1), 삼성자산운용(2), KB자산운용(3), 한국투자신탁운용(4), 신한자산운용(5), 한화자산운용(6), DB자산운용(7), 현대자산운용(8), 이지스자산운용(9), KCGI자산운용(10)가 포진됐다.
그 외 30위권에 에셋플러스자산운용, IBK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HDC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BNK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이 포함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자산운용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약 4448만개와 비교하면 7.49%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70% 하락, 브랜드이슈 11.29% 하락, 브랜드소통 14.96% 하락, 브랜드확산 3.08% 상승, 브랜드공헌 55.7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번 평판 분석에는 45개 자산운용 브랜드의 빅데이터가 활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