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긍정 평가 36.3%, 부정 평가 60.3%
국민의힘 지지율, 10개월 만에 최고치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라/대전·세종·충청서 하락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36.3%로 약 2개월째 30%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1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6%P 높아진 36.3%(매우 잘함 20.2%, 잘하는 편 16.1%)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5%P 낮아진 60.3%(매우 잘못함 51.5%, 잘못하는 편 8.8%), '잘 모름'은 0.1%P 감소한 3.4%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4.0%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4.6%P↑), 부산·울산·경남(3.1%P↑), 30대(4.0%P↑), 자영업(6.0%P↑), 가정주부(2.8%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서울(4.4%P↑), 70대 이상(2.4%P↑), 60대(4.5%P↑), 무직/은퇴/기타(8.9%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상승해 양당간 차이는 7.9%P에서 2.8%P로, 1주 만에 오차범위(±3.1%P) 내로 다시 격차가 좁혀졌다. 특히 국민의힘은 작년 3월 2주차(41.5%)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에너지경제 의뢰로 리얼미터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1%P 낮아진 42.4%, 국민의힘은 3.0%P 높아진 39.6%, 진보당은 0.4%P 낮아진 1.8%, 정의당은 0.3%P 낮아진 1.7%, 무당층은 1.1%P 감소한 8.7%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13.9%P↓, 67.9%→54.0%), 대전·세종·충청(8.6%P↓, 42.8%→34.2%), 인천·경기(2.0%P↓, 47.6%→45.6%)에서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광주·전라(6.9%P↑, 14.2%→21.1%), 부산·울산·경남(5.3%P↑, 44.9%→50.2%), 서울(4.8%P↑, 36.2%→41.0%), 인천·경기(3.9%P↑, 31.9%→35.8%)에서 올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긍정 평가)가 전주 대비 0.6%P 높아진 36.3%(매우 잘함 20.2%, 잘하는 편 16.1%)로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5%P 낮아진 60.3%(매우 잘못함 51.5%, 잘못하는 편 8.8%), '잘 모름'은 0.1%P 감소한 3.4%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4.0%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4.6%P↑), 부산·울산·경남(3.1%P↑), 30대(4.0%P↑), 자영업(6.0%P↑), 가정주부(2.8%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서울(4.4%P↑), 70대 이상(2.4%P↑), 60대(4.5%P↑), 무직/은퇴/기타(8.9%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상승해 양당간 차이는 7.9%P에서 2.8%P로, 1주 만에 오차범위(±3.1%P) 내로 다시 격차가 좁혀졌다. 특히 국민의힘은 작년 3월 2주차(41.5%) 이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에너지경제 의뢰로 리얼미터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2.1%P 낮아진 42.4%, 국민의힘은 3.0%P 높아진 39.6%, 진보당은 0.4%P 낮아진 1.8%, 정의당은 0.3%P 낮아진 1.7%, 무당층은 1.1%P 감소한 8.7%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전라(13.9%P↓, 67.9%→54.0%), 대전·세종·충청(8.6%P↓, 42.8%→34.2%), 인천·경기(2.0%P↓, 47.6%→45.6%)에서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광주·전라(6.9%P↑, 14.2%→21.1%), 부산·울산·경남(5.3%P↑, 44.9%→50.2%), 서울(4.8%P↑, 36.2%→41.0%), 인천·경기(3.9%P↑, 31.9%→35.8%)에서 올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3.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