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36.3%, 부정 61.2%
'긍정평가' 대구·경북서 상승, 수도권서 하락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7%, 국민의힘 36.7%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성남 서울공항 2층 실내행사장에서 마중 나온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등과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전주 대비 1.1%P 떨어진 36.3%로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1.1%P 낮아진 36.3%(매우 잘함 21.2%, 잘하는 편 15.1%)로 조사됐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0%P 높아진 61.2%(매우 잘못함 52.8%,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4.9%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4.0%P↑), 가정주부(4.2%P↑), 학생(5.8%P↑), 무직/은퇴/기타(6.6%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3.7%P↑), 서울(2.6%P↑), 여성(3.7%P↑), 30대(8.3%P↑), 70대 이상(4.1%P↑), 중도층(2.7%P↑), 농림어업(15.2%P↑), 자영업(4.8%P↑), 사무/관리/전문직(6.3%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하고 국민의힘이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5.8%P에서 8.0%P로 벌어졌다.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0%P 높아진 44.7%, 국민의힘은 1.2%P 낮아진 36.7%, 정의당은 0.4%P 낮아진 2.5%, 진보당은 0.3%P 낮아진 1.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7%P 감소한 9.8%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5.1%P↑), 광주·전라(7.6%P↑), 대구·경북(3.8%P↑), 30대(9.7%P↑), 진보층(3.2%P↑), 농림어업(9.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8.0%P↑), 사무/관리/전문직(5.9%P↑), 학생(2.1%P↑)에서 상승하고 인천·경기(2.7%P↓), 부산·울산·경남(4.8%P↓), 70대 이상(4.4%P↓), 무직/은퇴/기타(6.9%P↓), 가정주부(10.9%P↓)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6.4%P↑), 60대(2.5%P↑), 70대 이상(2.9%P↑), 20대(3.4%P↑), 무직/은퇴/기타(4.5%P↑), 가정주부(11.4%P↑)에서는 오르고 대전·세종·충청(11.8%P↓), 대구·경북(4.4%P↓), 서울(2.7%P↓), 여성(2.3%P↓), 30대(9.9%P↓), 40대(5.8%P↓), 중도층(3.7%P↓), 농림어업(14.4%P↓), 자영업(8.5%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6%P↓), 사무/관리/전문직(3.8%P↓)에서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2.7%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2.6%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1.1%P 낮아진 36.3%(매우 잘함 21.2%, 잘하는 편 15.1%)로 조사됐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0%P 높아진 61.2%(매우 잘못함 52.8%, 잘못하는 편 8.5%)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4.9%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4.0%P↑), 가정주부(4.2%P↑), 학생(5.8%P↑), 무직/은퇴/기타(6.6%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인천·경기(3.7%P↑), 서울(2.6%P↑), 여성(3.7%P↑), 30대(8.3%P↑), 70대 이상(4.1%P↑), 중도층(2.7%P↑), 농림어업(15.2%P↑), 자영업(4.8%P↑), 사무/관리/전문직(6.3%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하고 국민의힘이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5.8%P에서 8.0%P로 벌어졌다.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0%P 높아진 44.7%, 국민의힘은 1.2%P 낮아진 36.7%, 정의당은 0.4%P 낮아진 2.5%, 진보당은 0.3%P 낮아진 1.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1.7%P 감소한 9.8%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5.1%P↑), 광주·전라(7.6%P↑), 대구·경북(3.8%P↑), 30대(9.7%P↑), 진보층(3.2%P↑), 농림어업(9.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8.0%P↑), 사무/관리/전문직(5.9%P↑), 학생(2.1%P↑)에서 상승하고 인천·경기(2.7%P↓), 부산·울산·경남(4.8%P↓), 70대 이상(4.4%P↓), 무직/은퇴/기타(6.9%P↓), 가정주부(10.9%P↓)에서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6.4%P↑), 60대(2.5%P↑), 70대 이상(2.9%P↑), 20대(3.4%P↑), 무직/은퇴/기타(4.5%P↑), 가정주부(11.4%P↑)에서는 오르고 대전·세종·충청(11.8%P↓), 대구·경북(4.4%P↓), 서울(2.7%P↓), 여성(2.3%P↓), 30대(9.9%P↓), 40대(5.8%P↓), 중도층(3.7%P↓), 농림어업(14.4%P↓), 자영업(8.5%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6%P↓), 사무/관리/전문직(3.8%P↓)에서 떨어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2.7%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2.6%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