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감사, 세무, 전략·재무자문,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 부문들 간 유기적 협업과 업계 선도적인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및 방법론을 통한 디지털 혁신, 각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우수한 인재 확보를 통해 외형 확대와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직전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 기준 총 매출 8035억 원을 달성해 전년도 대비 28% 성장했다. 모든 서비스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EY한영은 EY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국제조세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제조세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EY한영은 2014년 소득이전을 통한 세원잠식(BEPS) 액션플랜 도입시 기획재정부의 입법을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 국제조세 발전에 상당 부분 기여해 왔다. 이 같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EY한영은 조세 전문 매체인 ITR(International Tax Review)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한국 이전가격 펌(South Korea Transfer Pricing Firm of the Year)'을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최근 국제조세 분야의 가장 큰 변화인 글로벌 최저한세의 도입 및 시행에 맞추어 EY한영은 'BEPS 2.0 전담반(TF)'을 구성해 국내 기업들의 대응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Y한영의 'BEPS 2.0 전담반(TF)'은 단순히 글로벌 최저한세 툴을 활용한 영향분석 및 세무자문에 국한하지 않고, 향후 해외 현지 법인들의 데이터 및 정보의 원활한 수취와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 자문 등을 제공한다. 글로벌 최저한세 신고 인프라를 구축 및 개선할 수 있도록 PI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향후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많은 해외진출 기업들이 진출국가에서 다양한 세무문제에 직면하면서도 인력과 전문성 부족을 이유로 임시방편의 대응책만 강구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최저한세 입법을 계기로 현지법인의 회계·세무·HR 정보를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취합, 분석 및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EY한영의 전방위적 접근방식은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EY한영은 법인세 신고 등 각종 세무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자료 취합부터 조서 및 신고서 작성, 전자신고까지 일괄하여 실행할 수 있는 '코리아 택스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고객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으며, 국세청의 글로벌 최저한세 신고시스템 구축에 자문사로 참여하는 등 납세행정의 고도화 및 고객들의 납세편의를 도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올해 EY한영의 세무 부문은 대기업 세무조사 대응 및 조세불복 자문, 인바운드(Inbound) M&A 자문, 글로벌 세무 컴플라이언스 등의 성과에 힘입어 전년대비 12% 성장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