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납세대상] 현대자동차 / KB국민은행 / 하나은행/ HD현대 / 셀트리온 / 유한양행 / 아모레퍼시픽 / 롯데칠성음료 / 오뚜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풍산 / 키움증권 / 신한카드
[2023년 납세자권익대상] EY한영회계법인 / BNH세무법인 /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 / 황정훈 조세심판원장
◆성실납세기업 응원 프로젝트 2023년 납세대상 시상식이 서울 엘리에나호텔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하나은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 셀트리온 등 13개 기업이 2023년 납세대상을 수상했다.
5일 서울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납세대상시상식에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13개 법인과 평소 납세자권익보호에 남다른 기여를 한 2개 회계·세무법인과 개인 2명이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납세대상 선정기준은 ▲2022년 귀속 법인세와 2023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을 합친 금액이 산업별 상위 20개 법인 ▲중소·중견기업으로 업종별 법인세 납부액이 상위 10개 기업 ▲자진납세 유효세율이 14%∼50%일 것 ▲국세청 심층 세무조사에 의한 추징액이 아닌 자진납세일 것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은 제외한다는 기준을 통과한 기업 등이다.
납세대상 선정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백제흠(변호사) 한국국제조세협회 이사장, 정재연(강원대학교 교수) 한국세무학회 학회장, 오문성(한양여자대학교 교수) 한국조세정책학회 학회장 , 이동식(경북대학교 교수) 한국세법학회장 등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세계 경제 위기 고조 및 최근 글로벌 경제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양호한 납세 실적을 올린 기업에 대한 각계의 응원 메시지도 쏟아졌다.
시상식은 조세일보가 주관하고 (사)한국세무학회, (사)한국조세정책학회, (사)한국세법학회, (사)한국국제조세협회 등 4개학회가 공동주최했다.
행사 후원기관으로는 국세청,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세무사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코스닥협회 등이 참여했다.
◆2023년 납세대상에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13개 법인과 평소 납세자권익보호에 남다른 기여를 한 2개 회계·세무법인과 개인 2명이 납세자권익대상을 수상했다
[자동차] 현대자동차 (1조4249억원)
[석유화학·조선] HD현대 (8415억원)
[제약] ▲셀트리온 (1738억원) ▲유한양행 (416억원)
[화장품] 아모레퍼시픽 (710억원)
[식음료] ▲롯데칠성음료 (528억원) ▲오뚜기 (517억원)
[방위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725억원) ▲풍산 (636억원)
[은행] ▲국민은행 (1조6308억원) ▲하나은행 (1조6278억원)
[증권] 키움증권 (3071억원)
[카드] 신한카드 (2682억원)
☞ 괄호안 수치는 2022년도 법인세와 2023년 상반기 법인세 중간예납액 합계
◆ 납세자권익대상 수상자
▲EY한영회계법인
▲BNH세무법인
▲오문성 한국조세정책학회장
▲황정훈 조세심판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