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평가 37.6%, 부정평가 59.2%
더불어민주당 43.8%, 국민의힘 33.9%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정책실장 및 수석비서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하락해 37.6%로 4일 확인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동반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1월 27일~12월 1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0.5%P 낮아진 37.6%(매우 잘함 22.4%, 잘하는 편 15.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3%P 높아진 59.2%(매우 잘못함 51.1%, 잘못하는 편 8.1%)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1.6%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3.9%P↑), 20대(4.3%P↑), 사무/관리/전문직(2.2%P↑), 농림어업(4.4%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4.8%P↑), 부산·울산·경남(2.2%P↑), 광주·전라(3.5%P↑), 40대(2.2%P↑), 60대(3.3%P↑), 중도층(3.4%P↑), 자영업(4.7%P↑), 무직/은퇴/기타(2.3%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11.6%p에서 9.9%p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11월 30일 ~ 12월 1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3.3%P 낮아진 43.8%, 국민의힘은 1.6%P 낮아진 33.9%, 정의당은 0.3%P 낮아진 2.7%, 진보당은 0.9%P 높아진 2.0%이고 무당층은 3.5%P 증가한 13.9%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경기(6.7%P↓), 부산·울산·경남(3.4%P↓), 서울(3.0%P↓), 남성(4.4%P↓), 20대(12.4%P↓), 70대 이상(4.6%P↓) 등에서 주로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5.8%P↓), 광주·전라(5.1%P↓), 부산·울산·경남(4.4%P↓), 서울(3.4%P↓), 여성(3.4%P↓), 50대(6.0%P↓) 등에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2.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2.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1월 27일~12월 1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0.5%P 낮아진 37.6%(매우 잘함 22.4%, 잘하는 편 15.2%)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0.3%P 높아진 59.2%(매우 잘못함 51.1%, 잘못하는 편 8.1%)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1.6%P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3.9%P↑), 20대(4.3%P↑), 사무/관리/전문직(2.2%P↑), 농림어업(4.4%P↑)에서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4.8%P↑), 부산·울산·경남(2.2%P↑), 광주·전라(3.5%P↑), 40대(2.2%P↑), 60대(3.3%P↑), 중도층(3.4%P↑), 자영업(4.7%P↑), 무직/은퇴/기타(2.3%P↑)에서 올랐다.
아울러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하락해 양당 간 차이는 11.6%p에서 9.9%p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11월 30일 ~ 12월 1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3.3%P 낮아진 43.8%, 국민의힘은 1.6%P 낮아진 33.9%, 정의당은 0.3%P 낮아진 2.7%, 진보당은 0.9%P 높아진 2.0%이고 무당층은 3.5%P 증가한 13.9%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천·경기(6.7%P↓), 부산·울산·경남(3.4%P↓), 서울(3.0%P↓), 남성(4.4%P↓), 20대(12.4%P↓), 70대 이상(4.6%P↓) 등에서 주로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5.8%P↓), 광주·전라(5.1%P↓), 부산·울산·경남(4.4%P↓), 서울(3.4%P↓), 여성(3.4%P↓), 50대(6.0%P↓) 등에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응답률 2.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P이고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 2.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