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 11월 브랜드평판 1위 신한은행...2·3위 하나은행·농협은행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지수 분석 결과 발표

신한은행-하나은행=농협은행-국민은행-기업은행 정기적금 순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는 신한은행 정기적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과 농협은행 정기적금이 그 뒤를 이었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의 국내 61개 정기적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정기적금이란 매월 정해진 날, 일정한 금액을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방법이다. 적금 가입 기간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며 가입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으며, 만기 시에는 가입한 기간 동안 매달 저축한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는 상품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정기적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고 연구소측은 설명했다.

연구소측은 또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고 부연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됐다.

11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SBI저축은행, 대구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OK저축은행, SC제일은행, 광주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웰컴저축은행, 전북은행, 대한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제주은행, 산업은행, 하나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KB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정기적금 순으로 나타났다.

11월 빅데이터 분석한 정기적금 브랜드(61개)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SBI저축은행, 대구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OK저축은행, SC제일은행, 광주은행, 수협은행, 씨티은행, 웰컴저축은행, 전북은행, 대한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제주은행, 산업은행, 하나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KB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BNK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DB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OSB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NH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수출입은행, 유안타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정기적금 등이다.